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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이상형은 비욘세, 불같은 사랑 원한다”

작성자 아바타 조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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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배우 하정우가 연애 로망을 고백했다.

지난 26일 채널 ‘이용진’에 영화 ‘로비’ 주연 하정우, 강해림, 강말금이 등장했다. 세 사람은 영화와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놓으며 코미디언 이용진에게 타로점을 봤다.

하정우 질문에 이용진은 “불같은 사랑을 하기엔 본인이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며 “올해는 사랑이 들어갈 틈이 없다. 가벼운 연애 정도는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타로점 결과에 하정우는 “피곤하긴 해도 가벼운 연애도 매력적이다. 사람이 살면서 사랑이 가장 중요한 것 아니냐”며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이용진은 연애에 관심이 많은 하정우에 “외로움을 느끼냐”고 물었고 이에 하정우는 “당연히 느낀다. 새벽 4시에서 6시, 오전에 잠깐 깼을 때, 선잠 잘 때가 가장 취약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낮에 소파에서 잠깐 잠들었는데 어두울 때 눈 뜨면 가장 외롭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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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하정우는 같은 콘텐츠에서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여리여리한 스타일은 안 좋아한다”며 가수 비욘세를 외적 이상형으로 꼽았다. 배우자로서는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이 비슷하면 좋겠다. 어른을 공경하고 지혜가 있으면 좋겠다. 보편적인 스타일”이 좋다고 고백했다.

하정우는 지난 22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결혼 계획을 전했다. 그는 “나는 좀 이따가 할 생각이다. 지금도 늦긴 했지만 한 3년 안으로”라며 깜짝 고백했다.

한편 하정우는 내달 2일 영화 ‘로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스타트업 대표 창욱으로 분해 4조 원 국책사업을 목표로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한다.

지난 2013년 ‘롤러코스터’, 지난 2015년 작 ‘허삼관’에 이은 하정우의 세 번째 연출작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이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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