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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여경래 셰프에 뿔났다 “호텔에 있어서 재료 너무 막 써” (‘푹다행’)

남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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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김대호가 여경례 셰프에게 쓴소리를 했다.

10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허경환, 강재준, 김민경, 김대호가 등장했다.

이날 개그계 운동부로 유명하시다고 해서 모셨다”라며 주짓수 허경환, 용인대 동양무예 전공 강재준, 사격 김민경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홍윤화는 “전 강재준 씨가 힘 좀 세다 하는 분들과 붙어서 이기는 걸 봤다”고 밝혔다. 또한 김민경에 대해선 “다른 건 몰라도 여기선 민경 언니가 싸움 1등”이라고 했고, 붐은 “그건 인정”이라고 공감했다. 김대호를 보던 안정환은 “퇴사하더니 멋 좀 부려. 안경도 끼고”라고 말하기도.

김대호는 “저희가 대박이 났다. 대기 손님이 10만 명이 넘는다”라며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세계적인 중식 셰프 2명이 함께한다고 언급했다. 모두가 ‘푹다행’의 터줏대감 이연복 셰프를 떠올렸지만, 이연복이 아닌 여경래 셰프와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이었다.

김대호는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더욱더 확장된 중화요리를 선사하기 위해 오늘을 준비했다”고 선언했고, 붐은 “예민하실 것 같은데.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라니”라고 했다. 중식에 경쟁자들이 많이 생긴 걸 본 정호영 셰프는 “전 추워도 눈이 와도 갈 테니까 일식은 저만 불러달라”고 당부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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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는 도착한 무인도를 보고 “여태 왔던 곳과 다르다. 더 야생 같은 느낌”이라고 놀랐다. 홍윤화는 “팀 절반이 비만인데, 저렇게 계단 높은 곳을”이라고 말하기도. 네 사람 앞엔 뗏목이 기다리고 있었다. 힘겹게 뗏목을 바다로 끌고 나온 네 사람. 이제 뗏목을 끌면 되는 상황. 김민경이 줄을 잡자 홍윤화는 “민경 언니가 트럭도 당겼다. 저건 언니가 당겨야 한다. 잡는 폼부터 다르다”고 했다. 안정환은 “저거 200kg 될 것 같은데? 나 현역 때도 저렇게 안 들었는데”라며 “민경 씨 같으면 섬도 옮기겠다”고 감탄했다.

이어 여경래, 임태훈이 등장했다. 홍윤화는 “심지어 오늘도 예약하려고 했는데, 바로 예약하러 들어가도 이미 끝났다. 임태훈 셰프 가게엔 먹으러 가봤는데, 웨이팅이 길어서 갔다가 돌아왔다”며 두 사람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붐은 “이 섬은 나도 가고 싶다”고 부러워했다.

요리가 진행되는 가운데, 김대호는 불안해하며 계속 둘러봤다. 김대호는 “여경래 셰프님이 아무래도 호텔에 계셔서 그런지 재료를 너무 막 쓰더라”고 밝혔다. 직원들 새참에 식재료를 거의 다 써버린 것. 김대호는 “안 된다. 이건 손님 드려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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