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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조, 부모님께 돈봉투 건넨 사연? “출연료 정산 받아” (다 컸는데 안 나가요)

하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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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지조가 부모님께 돈봉투와 손편지를 건네며 부모님을 울컥하게 만든다. 

1일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3회에서는 정산 받은 출연료로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는 지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지조는 부모님에 흰 봉투 하나를 건넨다. 출연료 정산을 받은 지조가 앞서 부모님과 썼던 ‘출연료 분배 계약서’에 따라서 용돈을 드린 것. 계약서 작성 당시에 지조에게 80%를 주겠다고 하셨던 부모님은 생각보다 적은 액수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해 큰 웃음을 준다.

지조는 어머니에게 “엄마가 원하는 거, 사고 싶은 거 사”라고 뿌듯해하지만 어머니는 “이 돈으로는 살 수가 없어”라고 단호하게 답해 지조를 당황하게 한다. 아들 앞에서는 실망감을 드러내며 장난치지만, 뒤에서는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기특하게 여기며 고마워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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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지조는 부모님께 용돈과 함께 깜짝 손편지를 전달한다. 지조 아버지는 생각지도 못했던 아들의 손편지에 눈물까지 글썽인다. 19년만에 부모님께 손편지를 써본다는 지조는 편지를 통해 어떤 마음을 전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MBC에브리원과 MBN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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