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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슈퍼스타 이대호가 짜릿한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다.
16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111회에서는 몬스터즈와 덕수고의 불꽃 튀는 접전의 후반부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6회 덕수고는 박한결이 첫 안타를 뽑아내며 먼저 1점을 만들어냈다. 결국 유희관의 실점에 몬스터즈의 분위기는 싸늘하게 얼어붙었다. 다행히 이후 추가 실점은 없었다.
이후 몬스터즈에게도 바로 기회가 왔다. 이택근의 2루타로 1사 3루의 기회를 얻은 몬스터즈. 하지만 내야 땅볼로 득점에는 실패한다. 다행인 것은 정근우의 재치 있는 주루 플레이로 2사 3루라는 기회를 살려냈다는 것. 이후 덕수고의 폭투 때 정근우는 과감히 홈으로 뛰었고, 1대1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해설위원은 “정근우가 3루 갈 때까지 이택근이 시간을 끌어줬던 플레이가 점수로 연결이 됐다”라고 짚었다.
이후 7회 정성훈이 주자로 나가 있는 상황에서 프로야구의 전설 이대호가 타자로 등장했다. 매서운 눈빛으로 공을 주시하던 그가 공을 힘차게 내리쳤고, 공은 왼쪽으로 멀리 날아 담장을 넘어섰다.
이대호의 막판 홈런으로 2점을 획득한 몬스터즈는 3대 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게 됐다.
뜨거운 함성 속에 해설위원은 “매년 1라운드 1순위는 나온다. 그런데 ‘조선의 4번 타자’ 이 정도의 칭호를 얻는 선수가 될 수 있는 건 없다. 슈퍼 스타는 매년 나오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JTBC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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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프로야구 전설들이 고등학생들 이기는 거 가지고..
요즘 잘 안보게되네ᆢ잼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