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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옹호 논란’ 곽튜브, 마음고생으로 결국..안타까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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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나은 옹호’ 논란을 낳은 곽튜브가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와 재회했다. 전현무는 슬림해진 곽튜브의 모습에 걱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1일 MBN ‘전현무계획2’에선 지리산 한 바퀴를 돌며 노포를 찾아다니는 전현무와 곽튜브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리산에서 곽튜브와 재회한 전현무는 “오랜만이다”라며 곽튜브를 반겼다. 이에 곽튜브는 “오랜만에 나왔는데 아름다운 뷰와 함께 하네요”라고 화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오랜만에 함께 하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공간에서 시작하고 싶었다”라며 지리산에서 오랜만에 만난 곽튜브와 함께하는 지리산 편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전현무는 살이 빼진 곽튜브의 모습을 걱정하며 “너 너무 슬림하다. 배가 없다”라고 살이 빠진 모습을 언급했고 곽튜브는 “그렇게 될 줄 몰랐는데…”라고 씁쓸해했다. 전현무는 “최고의 다이어트는 역시 마음고생이라고 그것만한 게 없다”라고 강조하기도.

이어 곽튜브는 지리산을 언급하며 “너튜브 초심 지역이다. 실버버튼 받기 전에 왔었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내가 본의 아니게 너의 초심을 찾게 해주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곽튜브는 “역시 전현무계획이네요. 어떻게 기획을 그렇게 하셨나”라고 화답했고 “기다렸어요. 이 순간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곽튜브는 왕따 가해 의혹을 받은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을 자신의 영상에 출연 출연시키고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계속되는 논란에 곽튜브는 “이번 일로 저의 부족함에 대해 많이 느끼고 반성했다. 앞으로는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이나 행동하지 않도록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매사에 신중함을 가지겠다“라고 두 차례 사과문을 게재하며 고개를 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전현무계획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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