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글로벌 인기를 앞세워 ‘킹덤’ 중간 순위 1위를 거머쥐었다 .
13일 방송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선 대면식과 1차 경연, 2차 경연의 모든 평가 점수를 더한 중간 순위가 공개됐다.
1위는 스트레이키즈의 차지였다. 글로벌 평가에서 강세를 보인 것이 승리의 요인. 이에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은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이어 에이티즈, 비투비, 아이콘, SF9이 차례로 뒤를 따른 가운데 더 보이즈는 최하위에 그쳤다.
이에 더 보이즈 멤버들은 “스프링 같은 거다. 깊게 떨어지면 더 높이 올라갈 것”이라며 의욕을 보였다.
흥미로운 점은 팀별 점수 차가 크지 않아 3차 경연으로 역전이 가능하다는 것. 이어진 3차 경연에선 유닛 대결이 펼쳐지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킹덤 : 레전더리 워’ 방송화면 캡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