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박주현 또 위기, 하옥 된 사연은?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금혼령’ 박주현이 차미경의 마음을 돌리고 김영대의 옆자리에 안착할 수 있을지 눈길이 모아진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11회 방송에서는 소랑(박주현 분)과 대왕대비(차미경 분)의 갈등이 그려진다. 

공개 된 스틸 속 소랑은 상궁들에게 양팔이 붙잡히며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은 표정으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소랑은 그를 탐탁지 않아하는 대왕대비의 지시 아래 하옥된다.

이에 이헌(김영대 분)은 소랑을 구해내기 위해 소랑이 겪은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간택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소랑이 과연 대왕대비의 마음을 돌리고 이헌의 곁을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11회는 20일(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