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7’ 이하늬 확고한 가모장주의, 전업남편 들었다 놨다

[TV리포트=오하니 기자] ‘SNL 코리아7’ 걸크러쉬? 하늬 크러쉬가 온다!

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7’에서는 이하늬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하늬와 신동엽, 김준현은 가모장 시대를 콘셉트로 한 ‘하늬 크러쉬’를 선보였다.

이하늬는 퇴근하자마자 소파에 누워 양말을 바닥에 던졌다. 신동엽은 이하늬의 곁을 멤돌며 동네의 대소사를 전했다.

이하늬는 생리 현상을 거리낌 없이 하며 신동엽의 말에 성의 없이 대꾸했다.

이때 이하늬의 직장 동료가 들이닥치자, 신동엽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 신동엽은 이하늬의 돌발 행동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 앞에서 상체가 노출되는 사고까지 당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tvN ‘SNL 코리아7’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