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박♥다을, 서언♥소을 뜻밖의 커플 탄생 ‘훈훈’

[TV리포트=오하니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블리 레스토랑이 문을 열었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 가족은 ‘사랑의 감사제’를 열었다.

이날 대박이는 형, 누나들이 자유롭게 노는 사이 갈피를 못 참고 헤매고 있었다. 또래 친구가 없었기 때문에 놀아줄 상대도 없고 바나나 껍질도 혼자 까먹어야 했다.

이때 대박이는 소을이를 발견하고 가까이 다가갔다. 소을이도 마침 놀이 상대가 없어 혼자 헤매고 있던 참이었다. 둘은 곧 친구가 되어 다정스레 마주 앉아 그네를 탔다.

한편 서언이와 다을이도 좋은 친구가 됐다. 서언이는 다을이의 손을 잡고 놀이방 곳곳을 돌아다녔다. 문정원은 “서언아 누나가 좋냐”며 빙그레 웃어보였다.

또 서언이는 다을이의 손을 꼭 잡고 자꾸 방해하는 서준이를 피해 도망 다녔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