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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과 정제원의 관계가 밝혀졌다. 이솔 그림을 모으려 했던 두 사람의 비밀과 이솔과의 관계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이솔의 그림과 얽힌 비밀을 공개한 라이언 골드(김재욱)과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성덕미(박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라이언은 악몽에 시달리다 잠에서 깼고, 성덕미가 보고 싶어 그의 집으로 향했다. 성덕미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를 했고, 목소리만 듣고 돌아가려 했지만 자신의 목소리가 달라졌다는 것을 알아챈 성덕미 덕분에 위로를 받았고, 덕미의 집에서 따뜻한 밤을 보냈다.
더욱 가까워진 두 사람은 채움 식구들과 함께 보육원으로 봉사활동을 갔다. 라이언은 용기를 내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그 곳에서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며 힘을 얻었다. 덕미와 둘만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고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그리기로 했다.
그러나 라이언은 색연필을 손에 쥐고도 쉽사리 그림을 그리지 못했다. 머뭇거리는 라이언을 눈치챈 덕미는 색연필을 쥔 라이언의 손을 잡고 함께 그림을 그렸다. 덕미의 도움으로 그림을 그리게 된 라이언이었다.
봉사활동을 끝낸 두 사람은 데이트를 했다. 그 곳에서 라이언은 자신이 해외로 입양되기 전 이름이 허윤재였다고 덕미에게 알려줬다. “남의 이름 같다, 낯설다”는 라이언에게 덕미는 “나는 좋아할 이름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이기 때문”이라고 말해 라이언을 행복하게 했다.
이와 함께 복원을 부탁했던 이솔 그림 한 점이 채움 미술관에 도착했다. 라이언은 복원된 이솔 그림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런 라이언을 걱정하던 덕미는 조심스럽게 그에게 말을 걸었고, 라이언은 그림과 얽힌 이야기를 털어놨다. 3년 전 이솔의 그림을 처음 봤고, 그 그림을 본 이후부터 자신이 그림을 그릴 수 없게 됐었다는 것.

라이언은 덕미에게 “사실 더 어린 시절에 이솔 그림을 본 기억이 있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의 얼굴은 기억나지 않지만, 그림을 그리고 있었던 게 기억난다. 이솔은 내 어머니”라고 털어놨다.
같은 시간, 덕미의 아이돌인 차시안(정제원)에게 어머니가 몰래 찾아왔다. 차시안은 엄마와의 재회에 반가움을 드러내며 자신의 집으로 엄마를 모셨다. 차시안은 “집에 도착해서 놀라면 안된다. 사실 전시회를 하기 위해 그림을 모으고 있다. 엄마가 그렸던 이솔 그림”이라고 말했고, 차시안 어머니(이일화)의 놀라는 모습이 포착됐다.
결국 라이언과 차시안은 한 어머니의 아들이었던 것일까. ‘그녀의 사생활’ 다음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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