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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이 박유천의 마약 혐의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10일 기자회견부터 지금까지의 박유천의 ‘마약 혐의’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섹션TV’ 측은 박유천이 최근 두달 사이 최소 3번의 헤어 탈색과 염색을 반복했기 때문에 스스로 음성판정을 받을 것이라 예상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찰 측은 박유천의 자택에서 발견한 다리털을 국과수에 감정 의뢰, 필로폰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결과가 전해진 뒤 그의 소속사였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천과의 신뢰가 깨졌다”며 그의 계약 해지 소식을 알렸다. 박유천이 기자회견에서 호언했던 대로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이후 박유천의 변호를 맡은 권창범 변호사는 “국과수의 검사 결과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면서도 “마약을 하지 않았다는 의뢰인(박유천)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영장실질검사까지 시간이 별로 없지만 (마약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필로폰이 체내에 들어가 이번에 국과수 검사에서 검출되게 됐는지를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섹션TV’를 통해 김희준 변호사는 “여러 번 (마약을) 했을 경우에는 7년 6개월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돼 있다. 그 범위 안에서 구체적은 선고 형량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박유천은 26일 피의자 신분으로 심문 예정이다. 마약 관련 혐의가 인정되면 투약 사범의 경우 법정 구속 5년 이하, 또한 여러번 투약 시 7년 6개월 이하의 법정구속형이 내려진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BC ‘섹션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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