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헬스 트레이터 양치승이 ‘묵언’이라고 적힌 명찰을 달고 망연자실해 있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23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에 따르면, 양치승은 체육관 식구들과 템플스테이를 하기 위해 포항의 한 절을 찾았다 불가의 수행법인 ‘묵언’을 경험했다. 그러나 지루한 걸 못 견뎌하는 양치승에게는 ‘묵언’은 가혹한 형벌이었고 그는 멍한 표정을 지으며 내면의 괴로움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갑자기 체력단련을 하고 있는 체육관 식구들의 모습과 함께 이를 지켜보는 양치승의 모습을 공개, 방송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해당 방송은 오는 24일 오후 5시에 전파를 탄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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