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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대세 래퍼로 꼽히는 행주와 넉살. ‘쇼미더머니’가 만든 그들의 인생역전 스토리가 이목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대세 래퍼 행주, 넉살, 더블케이, 마이크로닷, 주노플로가 출연했다.
‘쇼미더머니6’ 우승자 행주는 이날 어깨에 유독 힘이 들어갔다. 넉살이 행주를 보고 “초심을 잃었다”고 할 정도. 그도 그럴만했다. 행주는 “예전엔 회사 차량이 집앞까지 안 오고 합정역이라든지 중간 경유지에 왔다 이제는 저한테 ‘어디서 잘 거냐’고 물으면서 제가 말하는 곳 앞까지 온다”고 으쓱해 보였다.
또한 자신의 손목에 채워진 명품시계를 자랑하며 ‘롤리’라고 표현했다. 힙합 아티스 사이에서 롤리는 자신이 처음으로 무언가를 이뤄낸 것을 뜻하는 것으로 자수성가의 아이템이다.
마이크로닷은 “성공에 따라 롤리의 색깔도 변한다”고 말했고 더블케이가 금시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행주의 우승으로 이제 개코와 행주의 서열 또한 바뀌었다. 행주는 “이젠 개코 형을 제가 끌어주는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개코의 피처링을 거절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행주는 “저희끼리 곡을 다 만들어 놓고 노래 파트가 남았다. 개코 형이 ‘내가 부를까?’라고 했다. 5년 동안 피처링을 먼저 해주겠다고 한 게 처음이었다. 일단 ‘형 고마워요’라고는 했는데 솔직히 말하니까 필요가 없는 것 같더라. 거절을 하고 크러쉬에게 부탁했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쇼미더머니6’는 준우승자 넉살의 인생도 바꿔놨다. 이전에 비해 월수입이 10배나 상승했다고 밝힌 넉살. 부모님을 위한 통장과 카드를 따로 만들어드렸다며 ‘효자’ 면모를 드러냈다. 출연진이 ‘카드를 드리면 막상 부모님이 안 쓰시지 않냐’고 하자 넉살은 “저희 어머니는 일일 10만 원 이상 쓰신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예능에서 더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마이크로닷은 “뉴질랜드에 19억 짜리 집을 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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