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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파타고니아로 향한 병만족 선발대의 여정이 막을 내렸다. 이들은 빙하 정복에 도전하며 화려한 마침표를 찍었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선발대의 마지막 여정과 후발대의 생존 시작이 펼쳐졌다.
선발대 김병만, 김승수, 홍진영, 김동준, 뉴이스트W JR, 몬스타엑스 민혁은 마지막 날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행복한 만찬을 즐긴 이들은 홍진영이 펼친 ‘전국 노래자랑’까지 즐기며 웃음 가득한 마지막 밤을 보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이 밝았다. 이들은 빙하 생존의 대미를 장식할 파타고니아 정상 정복에 나섰다. 최종 목적지로 가는 길은 험난했다. 수풀부터 암석, 빙하까지 넘어야 한 것. 설상가상으로 극한 추위와도 싸워야 했다.

인간 비타민 홍진영마저 눈물을 보였을 정도로 힘든 여정이었다. 그는 “내 인생 최대의 고비”라며 “몸이 냉동인간이 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후 인터뷰에서도 그는 “너무 추웠다. 그런 추위는 태어나서 처음 느껴봤다. 사람이 너무 극한 상황에 처하다 보니 너무 서럽더라”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나 이들은 마침내 최종 목적지에 도착했다. 고생했던 만큼 행복감은 더욱 컸다. 홍진영은 “추워도 뿌듯하다”며 시원한 미소를 지었다. JR은 “사람이 못하는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힘겨움 끝에 얻은 행복감. 쉽게 볼 수 없는 아름다움은 선발대 병만족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이들의 바통을 이어 김성령, 조재윤, 김종민, 조윤우, SF9 로운, 김진경이 김병만과 만났다. 이들은 기피 장소 1위로 꼽았던 황무지 생존을 해야 하는 상황. 막막한 상황임에도 이들은 첫날의 활기로 앞으로의 생존을 기대케 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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