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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과 남지현은 진범 동하를 잡을 수 있을까.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박선호 연출)에서는 노지욱(지창욱)이 은봉희(남지현)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봉희에 대한 마음을 뒤늦게 깨달은 노지욱은 키스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은봉희는 노지욱의 갑작스러운 키스에 당황했다. 이후 은봉희는 다가오려는 노지욱의 마음을 거절하며 “그냥 이렇게 오래오래 있고 싶다”고 말했다.
이튿날, 노지욱은 은봉희에게 자신의 마음을 진지하게 고백했다. 노지욱은 “먼저 사과할게. 내가 이런저런 이유로 내 마음 너무 늦게 깨달았고, 또 겁을 냈어. 이렇게 말하면 변명 같겠지만, 너한테 내가 충분하지 않을까봐 두려웠고”라고 설명했다.
이어 노지욱은 “내가 지각을 하는 동안, 너는 나에 대한 마음 다 잡은 거 같다. 마음을 돌려달라 그런 얘기가 아냐”라면서 “내가 너를 좋아하게 내버려두라는 얘기야”라고 심쿵 고백을 했다. 그러면서 “기다릴게. 천천히 와”라고 말했다. 은봉희는 연이은 노지욱의 고백 폭격에 숨도 제대로 못 쉬었다.
은봉희는 자존심상 “늦어도 너무 늦었다”면서 “받은만큼 돌려줄 거야”라고 튕겼다. 하지만 은봉희는 노지욱이 악몽을 꾸자, “5분만 옆에 있어 줄게요”라면서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등, 애정어린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장무영(김홍파)은 여전히 자신의 아들 장희준(찬성) 살인범이 은봉희라고 생각했다. 장무영은 자신이 은봉희를 범인으로 몰기 위해 칼 한 자루를 조작해놓았다면서, 다른 칼 하나는 노지욱이 심은 증거라고 추측했다.
그런가 하면, 정현수(동하)는 노지욱이 자신이 쉐프 살인사건의 진범이라는 것을 알고 뒷조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정현수는 실종된 고찬호(진주형)의 차에 증거인 칼을 심어두고, 그를 범인으로 몰았다.
이어 정현수는 은봉희를 만나 거짓말을 한 것이 있다고 밝혔다. 그것은 바로 알리바이라면서, “그날의 행적들을 잘 기억을 못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정현수와 은봉희는 현수막을 정리하고 있는 아저씨를 만난다. 그 현수막은 은봉희가 장희준 살인사건 목격자를 찾는 것. 앞서 정현수는 그 아저씨 앞에 나타난 적이 있었고, 그는 불안에 떨었다. 다행히 아저씨는 정현수를 알아보지 못했다.
이어 은봉희는 노지욱에게 왜 정현수에 대해 미리 말하지 않았냐고 따져물었다. 두 사람은 정현수를 의심스러워했다. 지은혁(최태준)은 이를 우연히 들었고, 이어 차유정(나라)이 나타났다. 모두 함께 식사를 하는 때, 차유정은 은봉희의 장희준 살인사건을 재조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집에 범인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해, 정현수를 비롯해 모두를 긴장케 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수상한 파트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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