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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강산에, 낭만을 노래하는 괴짜로커[TV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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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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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낭만을 노래하는 괴짜가수. 바로 강산에 이야기다.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선 괴짜사부 강산에와 함께한 밤도깨비 라이프가 공개됐다. 

강산에는 전형적인 저녁 형 라이브스타일을 즐기는 중. 새벽 2시, 강산에는 제자들을 ‘일드클럽’으로 이끌었다. 

이에 제자들은 “클럽에 가는 줄 알았으면 옷이라도 제대로 챙겨 입었을 텐데” “휴대폰도 안 챙겼다”라며 아쉬워하나 정작 이들을 태운 트럭은 산속으로 들어갔다. 

더구나 도착지는 로터리였다. 이곳이 ‘일드클럽’인 이유는 도로 곳곳에 ‘양보(yield)’ 표지판이 있기 때문이다. 

강산에는 “연습실을 만들기 전에 노래를 하고 싶은데 동네에선 피해가 되지 않나. 그래서 이곳을 찾아 연습을 하게 됐다”라며 일드클럽을 찾게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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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제주의 밤하늘을 배경으로 한 그림 같은 플레이스. 진정한 낭만이 묻어나는 일드클럽에 제자들은 “나만 아는 장소가 있다는 게 너무 좋다” “운치 있다”라며 입을 모았다. 마치 영화의 엔딩 장면 같다고. 

여기에 장기하와 강산에의 밤도깨비 친구들이 도착하면 올나잇 파티가 펼쳐졌다. 

강산에의 노래에 양세형의 디제잉, 육성재와 이승기의 댄스가 더해지면 분위기가 고조됐다. 새벽 5시의 늦은 시간에도 이들은 지친 기색 없이 파티를 즐겼다. 

하루의 마지막은 오름으로 만끽하는 일출. 비록 짙은 구름에 일출은 가려졌으나 강산에가 전하려고 한 깨달음은 그대로 전달됐다. 제자들이 강산에를 통해 낭만을 배웠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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