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개그맨 김대희가 ‘개그콘서트’에서 유민상의 지원사격을 받아 빈틈 없는 불운개그를 선보인다.
김대희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운수 좋은 날’에서 서울 나들이를 했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불운으로 애잔함과 짠내가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는 유민상이 특별출연해 김대희의 불운 개그를 지원한다.
23일 관계자에 따르면, 김대희의 실감 나는 동공지진 연기와 불운의 맛을 살리는 이재율의 차진 리액션이 포인트가 될 전망.
오는 24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 사진= KBS 2TV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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