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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너라고 부를게 뭐라고 하든지. 남자로 느끼도록 꽉 안아줄게’ 이승기의 히트곡 ‘내 여자라니까’ 가사가 현실이 됐다. 남동생에서 남자가 도어 돌아온 정유석. 이연수의 마음이 동요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보라카이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연수는 정유석이 알아서 챙겨주는 걸 알고 “어리게만 보이던 게 여기 와서 다시 보게 됐다. 듬직하게 느껴진다. 배려심이 남다르다”고 칭찬했다.
이어 “혼자서 많이 큰 것 같다”고 말하자 정유석은 “나랑 같이 다니면 난 적어도 누나를 미아로 안 만든다”고 거침없는 고백을 했다. 박력 있는 정유석의 모습은 이연수를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그중에서도 정유석의 상남자 매력은 물속에서 빛을 발했다. 폐소공포증이 있는 이연수는 물에 들어가자 겁을 먹었다. 이때 정유석이 다가와 이연수 곁에 머물면서 그녀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연수는 “겁이 났는데 유석이가 손을 잡아줘 마음이 놓였다. 무섭고 두렵지만 하나씩 극복하게 됐다. 제 옆에서 안 떠나고 지켜줬다”고 고마워했다.
특히 정유석은 “바다가 보이기 보다 누나만 보였다. 걱정이 됐다”고 듬직한 면을 드러내 두 사람 사이의 ‘썸’을 기대케 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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