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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삼시세끼’ 에릭이 셰프로 활약했다. 설현도 만만찮았다. 설현 덕분에 득량도 삼형제가 미소 지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득량도 삼형제와 설현이 본격적으로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에릭은 이탈리아 요리에 도전했다. 산양유를 활용한 마르게리따 피자와 득량도산 문어로 만든 문어 명란 파스타를 선보인 것. 치즈를 담당했던 윤균상은 생각만큼 양이 나오지 않는 난관에 처했지만 에릭과 이서진의 도움으로 비주얼과 맛 모두 흠잡을 데 없는 저녁 식사를 내놓는 데 성공했다.
이서진은 맛이 어떤지 묻는 ‘삼시세끼’ 제작진의 질문에 “비주얼이 이 정도인데 맛이 없겠느냐”라며 폭풍 칭찬을 쏟아냈다. 심지어 식사를 지켜보던 제작진조차 피자를 맛보고 싶다며 한 판을 새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했을 정도였다.
이후 세 번째 게스트 설현이 득량도를 찾았다. 설현은 도착하자마자 윤균상과 함께 오이냉국의 간을 맞추고, 평소 종종 만들어 먹는다는 감자 수제비를 요리하며 득량도 적응기를 시작했다.
삼형제 역시 설현이 비를 맞지 않게 하거나 요리를 도와주는 등 게스트를 배려하는 모습이 마치 막내 여동생이 생긴듯해 훈훈함을 더했다. 방송 말미에서 삼형제와 설현은 점점 더 친해지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방송에서 이어질 더 깊어진 삼형제와 설현의 호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농촌과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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