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별그대→배가본드”…신성록XSBS드라마는 옳다[성적표]

조회수: 

작성자 아바타 TV리포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신성록이 새로운 ‘흥행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그가 ‘소’처럼 열일하고 있는 가운데, 출연하는 작품마다 모두 흥행을 터뜨리고 있는 것. 

신성록은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했다. 무명시절이라고 할 시간은 없었지만, 그가 주목받은 것은 2013년부터다. 신성록은 SBS ‘별에서 온 그대’로 인생캐릭터를 만나면서 배우로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인지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지난 2017년부터 그가 출연하는 작품은 모두 잘 되고 있다. MBC ‘죽어야 사는 남자’, SBS ‘리턴’, SBS ‘황후의 품격’, KBS 2TV ‘퍼퓸’,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SBS ‘배가본드’까지, 모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사랑받았다.

이 중 SBS 드라마가 무려 세 편. ‘별에서 온 그대’까지 합하면, 신성록은 흥행한 SBS 드라마 네 편에 출연한 셈이다. 그 비결은 무엇일지 파악해봤다.  

# SBS 드라마와 환상 궁합 

SBS 드라마와 궁합이 좋은 신성록. 그 서막을 올린 작품은 그의 인생작이라고 할 수 있는 ‘별에서 온 그대'(2013~2014년, 이하 ‘별그대’)다. 이 작품으로 신성록하면 ‘별그대’, 그리고 ‘악역’, ‘카톡개’가 자동으로 연상되게 됐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 신성록은 소시오패스 연기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는 극중 회사를 물려받기 위해 친형까지 죽인 이재경으로 분했다. 신성록은 반지를 만지작 만지작하면서 무서운 눈빛을 취했고, 이에 ‘반지작’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또한 메신저 이모티콘 닮은꼴로 ‘카톡개’라는 별명도 얻었다. 현재까지도 신성록에게는 ‘카톡개’가 따라다닌다.

이어 신성록은 지난해 방송된 ‘리턴’을 통해 또 다시 역대급 악역 연기를 펼쳤다. 신성록은 ‘악벤져스(악인+어벤져스)’의 우두머리 오태석 역을 연기했다. 친구를 죽이고도 죄의식은 느끼지 않고, 좋은 사람인 척 연기하는 이중적인 모습으로 소름을 유발했다. 신성록은 ‘별그대’ 이미지 때문에 사이코패스적인 오태석을 연기하는데 걱정이 많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어 신성록은 그해 겨울 방송된 ‘황후의 품격’에 출연했다. 그는 대한민국 황제 이혁 역을 맡았다. 이혁은 나쁜 사람이라기보다는 불쌍한 사람이었다. 모든 것을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어린시절 아버지의 학대에 시달리고 동생과 비교받는 등 상처가 많고 외로운 인물이다. 때문에 그는 점점 비뚤어졌고, 살인자가 되기에 이르렀다.

‘황후의 품격’을 통해 신성록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큰 키에 이목구비도 뚜렷하고 매력적인 보이스를 지닌 그는 황제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한 그는 장나라를 상대로 슬픈 짝사랑으로 로맨스 연기를 펼쳤고, 코믹 연기를 통해서는 드라마를 보는 쏠쏠한 재미를 안겼다.

특히 신성록의 연기가 빛난 ‘리턴’과 ‘황후의 품격’은 모두 주동민 PD의 연출작. 신성록은 주동민 PD에 대한 깊은 신뢰감과 존경심을 갖고 있다. 신성록은 ‘퍼퓸’ 종영 후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주동민 PD님을 ‘아티스트’라고 생각한다”면서 “연출자가 화면에만 몰입해 있기는 어려운데 현장에서 보면 대단하다고 느낀다”고 칭찬했다. 이와함께 신성록은 다음에도 주동민 PD의 작품에 출연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실시간 급상승 기사

# ‘배가본드’도 흥행가도

신성록은 현재 250억 대작의 SBS 금토 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 중이다. ‘배가본드’는 기대에 부응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8회까지 평균 시청률은 10.6%로, 이는 올해 방송된 금토 드라마들 중 ‘열혈사제’에 이어 2위의 기록이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신성록은 “제가 SBS와 궁합이 좋다. 이번 작품은 특히 잘 될 것 같다”면서 시청률이 30%를 찍을 것으로 내다봤다. 시청률에 큰 기폭은 없지만, 스토리가 점점 흥미진진해짐에 따라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성록은 ‘배가본드’에서는 이전의 작품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극중 금수저 출신 국정원 감찰 팀장 기태웅 역을 맡았다. 진중하고 이성적인 인물이다. 비행기 테러의 공범을 잡기 위해 모로코에 급파된 그는 정반대 성격의 차달건(이승기 분)과 충돌한다. 

신성록은 액션 연기가 빛나는 이승기와 반대되는 냉철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그는 이전의 작품들 때문에 ‘배가본드’ 첫 등장부터 악역이 아닐까하는 의심을 샀다. 현재까지는 올곧은 국정원 요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그러나 어떠한 반전이나 비밀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 신성록, 어떻게 작품 보는 눈이 좋나

신성록은 앞서 ‘퍼퓸’ 종영 후 인터뷰에서 출연작이 모두 잘 되는 것에 대해 “작품 운이 좋은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리고 흥행 이유가 절대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소속사 관계자 역시 TV리포트에 “신성록 씨가 작품을 고르는 눈이 좋은 것 보다는 작품이 잘 돼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 같이 하는 배우, 제작진 덕분이다”면서 “신성록 씨의 장점은 노력파라는 점인 것 같다. 작품에 대한 집중력이 뛰어나고, 자신이 맡는 캐릭터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며 열심히 연기한다”고 말했다. 

사이코패스 악역에 이어 로코까지 모든 연기가 소화 가능한 신성록. 그는 아직 배고프다고 말한다. 아직도 연기할 캐릭터가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 또한 올해 38세인 그는 자신의 진짜 전성기는 40대에 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SBS

  • 투표에 참여해 보세요!

    • "부모님 휴대폰 속 단 한 명의 트롯 가수 사진만 평생 남겨야 한다면, 가장 끝까지 지워지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은?"

      View Results

      Loading ... Loading ...
  • 댓글0

    300

    댓글0

    [TV] 랭킹 뉴스

    • 유재석, 정준하 향수 냄새에 짜증 폭발…허경환 "갱년기 온 듯" ('놀면 뭐하니?')
    • 현진영, 사생팬 트라우마 "자는데 팬이 방에 들어와 머리카락 잘라" ('불후')
    • 고태용, MZ직원들 칼퇴에 "나 때는" 하소연...오만석 앞에선 무장해제 ('사당귀')
    • 원지, 희말라야도 올랐는데...가비X하리무 상위 1% 텐션에 '멘붕' ('짐쌀라비움')
    • 공효진, 아동 성폭행범 출소에 날 선 눈빛...킬러와 엄마 역할 사이 '고민' ('유부녀킬러')
    • 유재석, 기록적 폭염 속…정준하에 분노 폭발 "향수 왜 이렇게 뿌려" ('놀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2천7백 억’ 흥행 수익 이을까…천만 배우 파격 변신→원작 싱크로율 100%로 기대 한껏 끌어모은 韓 영화
      ‘2천7백 억’ 흥행 수익 이을까…천만 배우 파격 변신→원작 싱크로율 100%로 기대 한껏 끌어모은 韓 영화
    • 고태용, MZ직원들 칼퇴에 “나 때는” 하소연…오만석 앞에선 무장해제 (‘사당귀’)
      고태용, MZ직원들 칼퇴에 “나 때는” 하소연…오만석 앞에선 무장해제 (‘사당귀’)
    • 4살부터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빨간 딱지’만 물려받은 아역 배우
      4살부터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빨간 딱지’만 물려받은 아역 배우
    • 고종황제와 인연 있는 조선 명문가 집안 후손인 넷플릭스 대표 미녀 배우
      고종황제와 인연 있는 조선 명문가 집안 후손인 넷플릭스 대표 미녀 배우
    • 배용준의 전 연인이었던 엄친딸 감독…11살 연하 아이돌과 결혼 발표
      배용준의 전 연인이었던 엄친딸 감독…11살 연하 아이돌과 결혼 발표
    • 역대급으로 너무 예뻐서 제발 연예인 데뷔하라 요청받은 연예인 2세 근황
      역대급으로 너무 예뻐서 제발 연예인 데뷔하라 요청받은 연예인 2세 근황
    • 음주 뺑소니와 시신 유기까지 했는데 20년 지나서야 연예계 퇴출된 연예인
      음주 뺑소니와 시신 유기까지 했는데 20년 지나서야 연예계 퇴출된 연예인
    • 아이돌 연습생 출신 여배우, 14살 연상 혼전순결 남자 연예인 결혼 발표
      아이돌 연습생 출신 여배우, 14살 연상 혼전순결 남자 연예인 결혼 발표
    • 생후 9개월 딸은 한국에 두고 아들과 캐나다에서 사는 중인 여배우 논란
      생후 9개월 딸은 한국에 두고 아들과 캐나다에서 사는 중인 여배우 논란
    • “성폭행 당했다” 허위 신고자들 모두 전과자로 만든 전설의 여검사
      “성폭행 당했다” 허위 신고자들 모두 전과자로 만든 전설의 여검사

    당신을 위한 인기글

    • ‘2천7백 억’ 흥행 수익 이을까…천만 배우 파격 변신→원작 싱크로율 100%로 기대 한껏 끌어모은 韓 영화
      ‘2천7백 억’ 흥행 수익 이을까…천만 배우 파격 변신→원작 싱크로율 100%로 기대 한껏 끌어모은 韓 영화
    • 고태용, MZ직원들 칼퇴에 “나 때는” 하소연…오만석 앞에선 무장해제 (‘사당귀’)
      고태용, MZ직원들 칼퇴에 “나 때는” 하소연…오만석 앞에선 무장해제 (‘사당귀’)
    • 4살부터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빨간 딱지’만 물려받은 아역 배우
      4살부터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빨간 딱지’만 물려받은 아역 배우
    • 고종황제와 인연 있는 조선 명문가 집안 후손인 넷플릭스 대표 미녀 배우
      고종황제와 인연 있는 조선 명문가 집안 후손인 넷플릭스 대표 미녀 배우
    • 배용준의 전 연인이었던 엄친딸 감독…11살 연하 아이돌과 결혼 발표
      배용준의 전 연인이었던 엄친딸 감독…11살 연하 아이돌과 결혼 발표
    • 역대급으로 너무 예뻐서 제발 연예인 데뷔하라 요청받은 연예인 2세 근황
      역대급으로 너무 예뻐서 제발 연예인 데뷔하라 요청받은 연예인 2세 근황
    • 음주 뺑소니와 시신 유기까지 했는데 20년 지나서야 연예계 퇴출된 연예인
      음주 뺑소니와 시신 유기까지 했는데 20년 지나서야 연예계 퇴출된 연예인
    • 아이돌 연습생 출신 여배우, 14살 연상 혼전순결 남자 연예인 결혼 발표
      아이돌 연습생 출신 여배우, 14살 연상 혼전순결 남자 연예인 결혼 발표
    • 생후 9개월 딸은 한국에 두고 아들과 캐나다에서 사는 중인 여배우 논란
      생후 9개월 딸은 한국에 두고 아들과 캐나다에서 사는 중인 여배우 논란
    • “성폭행 당했다” 허위 신고자들 모두 전과자로 만든 전설의 여검사
      “성폭행 당했다” 허위 신고자들 모두 전과자로 만든 전설의 여검사

    추천 뉴스

    • 1
      '한번만 더' 故 박성신, 어느덧 12주기…컴백 앞두고 너무 빨리 져버린 별 [RE:멤버]

      스타 

    • 2
      '회장님 전문 배우' 故 김성원, 방광암 말기→투병 끝 사망…어느덧 4주기 [RE:멤버]

      이슈 

    • 3
      최수영 "엄정화, 스태프에 늘 웃으며 인사...힘들어도 절대 포기 NO" [RE:뷰]

      이슈 

    • 4
      조정석 "두 딸, 요즘 악뮤에 푹 빠져...나만 보면 '소문의 낙원' 춤춰" [RE:뷰]

      이슈 

    • 5
      윤경호 "묵언 수행 중 생애 첫 팬미팅...팬이 준 편지 읽고 울었다" [RE:뷰]

      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톰 홀랜드, 韓 극장가 집어삼켰다…'오디세이'→'스파이더맨 4'와 박빙 대결

      영화 

    • 2
      '조폭 연루설→방송 하차' 조세호, 8개월 만 '침묵' 깼다…조용히 온라인 활동 재개 [RE:스타]

      엔터 

    • 3
      '학폭 피해' 유명 女가수, 친오빠 사망 6년 만→韓 떠나 여유 만끽…"신나는 오전 일상" [RE:스타]

      스타 

    • 4
      "하루 5천 원 벌었는데"…박보경→음문석까지 오랜 무명 견디고 기적처럼 빛 발한 ★들 [종합]

      스타 

    • 5
      "이승기·태민 다 죽일 수 있어"…'사기 혐의' 차가원, 소름 녹취록 공개 [RE:뷰]

      이슈 

    공유하기

    0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