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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발표지연 책임통감”→오늘(14일) 오후 7시 우승자 발표[종합]

작성자 아바타 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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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미스터트롯’ 문자투표 집계를 담당한 인포뱅크가 우승자 발표 지연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결승전 결과가 14일 발표된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측은 14일 오후 7시 뉴스가 끝난 후 생방송을 특별 편성해 결승전 결과를 발표한다.

지난 12일 ‘미스터트롯’ 최종 경연에서 실시간 대국민 문자투표가 773만 1781콜이라는 유례 없는 투표수를 기록하며 서버가 느려져, 생방송 시간 내 우승자 발표 지연 사태가 발생했다.

당초 ‘미스터트롯’ 측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미스터트롯’ 스페셜 방송을 통해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알렸으나, 예상 시일보다 빠르게 서버 복구를 마쳐 14일 공개한다.

TOP7에는 이찬원, 임영웅, 영탁, 김희재, 정동원, 김호중, 장민호가 올랐다.

투표를 담당한 인포뱅크 측은 공식입장문을 통해 “예상치 못한 상황에 책임을 통감하고 신속한 대응을 하고자 최선을 다했으나, 시청자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에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누락없는 정확하고 공정한 투표데이터 확보를 위해 백업용으로 느리게 적재되는 DB 데이터를 활용하여 집계프로세스 실행했다”라며 “데이터 유실은 전혀 없으며, 철저한 분석과 검증을 통해 추출된 데이터는 모두 TV조선으로 안전하게 전달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우승자인 ‘진’ 발표를 보류하는 방송사고를 냈음에도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미스터트롯’ 11회 시청률은 1부 34%, 2부 35.7%로 나타났다. 이는 종편 역대 최고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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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인포뱅크 공식입장 전문

TV조선의 오디션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의 문자 투표 집계를 담당한 인포뱅크㈜에서 미스터트롯결승전에서 발생한 대국민 문자투표 방송사고에 깊이 사과드립니다.

지난 12일(목) 방송된 ‘미스터트롯’ 11회 방송 중 실시간으로 진행된 대국민 문자투표수에서 최종 773만 1781콜이라는 유례없는 문자 투표수가 단시간에 한꺼번에 몰리며, 결승진출자 7명의 득표수로 분류하는 과정에서 서버의 속도가 급격히 느려지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누락없는 정확하고 공정한 투표데이터 확보를 위해 백업용으로 느리게 적재되는 DB 데이터를 활용하여 집계프로세스 실행했으며, 사태 수습을 위해 최우선으로 문자데이터 분석과 검증을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하려 노력했습니다.

시청자들의 소중한 한표에 대한 데이터 유실은 전혀 없으며, 철저한 분석과 검증을 통해 추출된 데이터는 모두 TV조선으로 안전하게 전달했습니다.

또한, 향후 이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적 점검과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책임을 통감하고 신속한 대응을 하고자 최선을 다했으나, 시청자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에 사과드립니다.

인포뱅크는 지난 15년간 수많은 실시간 TV 문자투표를 단 한차례의 실수없이 진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일을 서비스 성찰의 계기로 삼아 문제 재발 방지를 위한 서비스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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