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유퀴즈’에 정종연 PD부터 신원호 PD, 김대주 PD, 김란주 작가 그리고 이명한 본부장이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는 tvN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티벤져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건물로 들어온 유재석과 조세호는 ‘더 지니어스’, ‘대탈출’을 연출한 정종연 PD와 만났다. 다양한 파일과 영양제를 본 유재석은 말을 잇지 못했고 정종영 PD는 “건강은 젊을 때 챙겨야 한다”며 웃어 보였다.
대스타들과 방송하는게 어렵다고 고백한 정종영 PD는 “연예인 앞에 있으면 땀이 난다”고 고백했다. 그는 “‘대탈출’ 초반에는 강호동과 연락을 했지만 내가 답을 잘 못 했는지 연락이 안 온다”고 웃었다.
문제를 맞히지 못한 정종영 PD는 돌림판으로 선캡 가발을 쓰고 포즈를 취하는 유재석에게 “‘대탈출’에 출연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금금밤’ 메인작가 김대주 PD와 김란주 작가가 두 번째 자기로 출연했다.
‘응답하라 1997’ 성시원의 실제 모델이었던 김란주 작가. H.O.T.의 팬인 김란주 작가는 “H.O.T.를 보러 다니며 방송국 밖에만 있다 보니 눈치 안 보고 방송국에 들어가고 싶었다”며 작가가 된 이유를 털어놨다.
란주 작가는 “내가 신입 시절 선배 덕분에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훈훈한 분위기에 유재석이 “왜 갑자기 그러냐”고 반박하자 란주 작가는 “일단 들어보라”며 유재석을 막았다.
그는 “신입 시절 김대주 PD가 모든 파일을 넘겨줬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6개월에서 1년 동안 배울 내용이었다”며 은근하게 김대주 PD를 저격했다.
인생에서 가장 기억나는 시절이 있냐는 질문에 2002년 고3 월드컵을 언급한 김란주 작가. 그는 “고3은 다시 할 수 있지만 월드컵은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거리 공연을 모두 나갔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놀란 유재석과 조세호는 황급히 다음 코너로 넘어갔다.
‘무한도전’에서 로우킥으로 유명해진 김란주 작가에 유재석이 로우킥을 부탁하자 그는 “엄마가 ‘사람 때리라고 운동 시킨 거 아니다’라고 말했다”며 거절했다. 그러나 이내 성사된 로우킥 타임. 얼떨결에 로우킥을 맞은 조세호는 쓰러졌고 유재석은 그를 위로했다.



다음 자기를 찾아 나선 유재석과 조세호. ‘작품 그 자체’라는 힌트와 함께 신원호 PD가 등장했다. 신원호 PD가 했던 모든 드라마를 언급하며 모두 성공했다고 하자 그는 “겁 없이 뛰어들었다. 예능도 그렇고 어떤 작품이 잘 될 거라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유재석은 ‘쿵쿵따’를 언급하며 신원호 PD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했다. 1년간 교양국에 있었다는 신원호 PD는 처음 예능국에 왔을 당시를 회상하며 “이런 쌈마이 판이 없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말로는 교양국에 언제 돌아가냐고 물었지만 예능국에 있으면서 재미를 느꼈다”고 고백했다.
그는 “‘쿵쿵따’ 당시 유재석이 조연출이었던 나에게 다가와 줬다”며 훈훈한 미담을 공개했다. 이에 유재석도 “신원호 PD가 그 당시 만화책을 선물해 줬다”고 자랑했다.
신원호 PD는 “일이 바빠 아이들과 놀아주지 못한 것이 미안하다”고 말했다. 현재 가장 걱정되는 것을 묻자 “현장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안전”이라 말하며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그는 “연출은 아무것도 할 줄 모른다. 그래서 스태프들에게 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고백했다.



‘처음 낙오한 애’, ‘야구 모자만 쓰고 다니는 애’라는 힌트를 주며 다음 자기를 찾아 나선 유재석과 조세호. 그리고 한 방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이명한 본부장.
방 크기와 비례해 부담이 늘어났냐고 묻자 이명한 본부장은 “방값은 해야하지 않냐”라며 농담을 던졌다. 유재석의 “한편으로는 외로울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에 이명한 본부장은 옆 유리를 가리 키며 “철조망 같은 것도 있잖아요”라며 웃었다.
하루 일과를 묻자 그는 “일어나자 마자 카드 히든 보듯 시청률을 본다”며 “현업에서 벗어나서 총괄하고 있다. 사실 외로운 자리다”라고 답했다. PD와 본부장의 차이에 대해 그는 “본부장은 프로그램 하나에 일희일비할 수 없는 자리인 것 같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명한 본부장은 오늘 ‘유퀴즈’를 찍은 사람들이 누구냐고 물으며 “임팩트가 중요하다”라면서 앞서 출연했던 PD들을 은근히 견제했다. 그는 “이우정 작가가 중심축이다. 그래서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인연이 쭉 이어지길 바란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하영 “로코물 첫 도전, ‘멜로 장인’ 정해인이 많이 도와줬다”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143838/CP-2022-0227-38898294-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