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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지연수가 일라이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지며 MC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6일 방송돈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선 일라이와 지연수가 다 함께 놀이동산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엄마와 아빠의 손을 잡고 놀이동산을 찾은 민수는 아빠 일라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아빠와 놀고 돌아와 아빠와의 이별에 울음을 터트리는 민수의 모습에 일라이 역시 착잡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일라이와 지연수는 민수 없이 춘천을 찾았다. 지연수는 “언제가 제일 좋았어?”라고 물었고 일라이는 “매일이 좋았다고 행복했고. 우리가 싸우긴 했어도 어쨌든 같이 있었잖아. 같이 있을 땐 행복했지”라고 행복했던 추억을 되돌아봤다. 지연수는 “사랑할 때 어떤 느낌인지 그게 기억이 안 나”라고 말하며 서로 다른 감정의 온도를 드러냈다.
이날 일라이는 “다시 아빠가 떠난다는 그런 느낌을 주고 싶진 않다. 어차피 아빠는 다시 가는 사람…그렇게 남고 싶진 않아. 민수한테는”이라면서도 현실적인 고민을 언급했다. 이에 지연수는 “너는 미국에서 돈을 다 갚고 올 건지 우리와 따로 살 건지 우리와 같이 살 건지 고민하고 있는 거야?”라고 물었고 일라이는 “넌 어떡하고 싶은데?”라고 물었다. 이에 지연수는 “네말 알아들었는데 그래도 나한테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을 좀 달라”고 말했다. 이어 “난 네가 여기 오면 민수 아빠로만 받아주진 않을거야. 내 자리를 다시 찾든지 받아주지 않든지 둘 중의 하나일거야”라고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지연수는 “나 좋아해?”라고 물었고 일라이는 웃으며 “응”이라고 답했다. 이유를 묻자 “누군가를 좋아하는데 왜가 있나? 이유가 있나?”라고 대답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에 일라이는 “너는 날 좋아해?”라고 물었고 지연수는 “아니”라고 말했지만 스튜디오에 있던 MC들은 지연수가 일라이를 아직 좋아하고 있는 모습이 느껴졌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기도.
한편 이날 방송에선 나한일과 유혜영, 조성민과 장가현의 만남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우리 이혼했어요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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