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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언니네 라디오’ 정인이 라디오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정인은 송은이와 김숙을 만나 수다 꽃을 피웠다.
1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이하 언니네 라디오)에는 가수 정인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송은이와 김숙은 “가을에는 정인이다. 음색 깡패, 가을에 어울리는 가수”라면서 정인을 소개했다. 정인은 “라디오 오랜만이다. ‘언니네 라디오’는 처음이다. 오는데 설렜다”고 말했다.
가수 조정치와 결혼한 정인은 딸 조은을 출산한 바 있다. 그는 “8개월 됐다. 뭐든지 잡고 일어나려고 한다. 조정치를 많이 닮았다. 제 얼굴도 조금씩 나오려고 하더라”며 “음악 천재가 아니냐는 말들을 듣는데, 음악 틀어주면 박자에 맞춰 치더라. 음악 안 했으면 한다. 잘해도 못해도 부모 때문에 상처 받을 거 같다. 했으면 하는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너무 앞서 나가는 거 아니냐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딸바보의 면모도 계속 드러냈다. 정인은 “동요도 많이 불러준다. 직접 만든 것을 불러주기도 한다”고 알렸다. 조정치와 함께 완성한 동요도 불렀다. 김숙은 “명곡이 탄생했다”면서 놀라워했다. 송은이는 “우리가 피처링 참여해줄 수 있다”고 의욕을 보였다.
정인은 ‘오르막길’을 라이브로 불렀다. 송은이는 “감동 받았다”고 했고, 김숙은 “무반주의 음색이 너무 아름답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어 “가을에는 정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의 팬이라고 알린 바 있다. 정인. 송은이는 “강다니엘에게 사랑한다고 했다는데 영상 편지 보내라”고 했다. 정인은 “열렬히 응원 중이다. 강다니엘 군 건강 조심하고, 그 느낌 그대로 밀어붙여서 힘매라. 날아라 강다니엘”이라고 외쳤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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