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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마녀의 사랑’이 기상천외한 마녀들의 인간 세상 라이프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독특한 캐릭터와 판타지를 충족시키는 이들의 능력. 여기에 배우 윤소희와 현우의 로코 케미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새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손은혜 극본, 박찬율 연출)에서는 마성태(현우 분)와 강초홍(윤소희 분)의 악연이 그려졌다.
마성태가 타고 있던 차가 강초홍과 사고가 났다. 비서가 마성태의 질문에 고개를 돌려 답했고, 그 탓에 신호를 보지 못해 길을 건너던 강초홍을 들이받은 것.
차가 찌그러질 정도의 차고였지만 강초홍은 국밥 그릇을 머리에 인 채 그대로 일어난 뒤 살벌한 표정으로 ‘잘 보고 다녀라’라는 제스처를 취하고 제 갈 길을 갔다. 마성태는 뺑소니로 몰릴 것을 걱정해 강초홍을 찾아다녔다.
사실 강초홍은 마녀의 정체를 숨긴 채 국밥 배달을 하며 평범한 인간처럼 살고 있는 인물. 할머니 맹예순(김영옥 분)과 조앵두(고수희 분) 역시 마녀라는 사실을 숨기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강초홍의 국밥집에서 두 사람은 다시 만났다. 이번에도 오해가 쌓인 두 사람의 만남은 악연이 됐다. 마성태는 강초홍의 쟁반을 흉기로 오해했고, 이를 방어한다며 공격적인 태세를 취했다. 결국 강초홍에게 엎어치기 당한 그다.
또한 마성태는 25년 전 유괴 사건과 관련된 장소가 국밥집과 유사하다는 걸 안 마성태는 강초홍과 같은 방향으로 향하다가 물벼락까지 맞는 굴욕을 맛봤다.
이날 마성태는 국밥집 세 여인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챘다. 그리고 이들의 비밀을 캐기 위해 건물주로 강초홍 앞에 등장, 향후 이들의 얽히고설킬 인연을 기대케 했다.
‘마녀의 사랑’ 첫 회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신비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더불어 로맨틱 코미디에 판타지, 미스터리까지 장르적 다양함을 충족시켰다. 여기에 마녀와 인간 남자의 사랑을 보여줄 윤소희와 현우의 연기 변신이 향후 전개를 궁금하게 하며 이들의 연기 변신 합격점을 알렸다.
이날 방송분은 2.25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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