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측 “현주엽, 28일 녹화 참여”…레전드 보스의 귀환

[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레전드 보스 현주엽 감독이 6개월 만에 ‘당나귀 귀’에 돌아온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측은 30일 “현주엽이 지난 28일 진행된 ‘당나귀 귀’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호랑이 감독과 유쾌한 방송인의 모습을 오가며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현주엽은 이번에는 보스가 아닌 자연인 현주엽으로 돌아와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현주엽이 ‘갑’버튼 세례를 받으며 동고동락했던 심영순 요리연구가, 김소연 대표와 어떻게 재회의 기쁨을 나눌지, 처음 대면하는 양치승 관장과 헤이지니와는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현주엽의 반가운 컴백이 예고된 ‘당나귀 귀’는 오는 5월 중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KBS 2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