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건후가 앵무새탈을 쓴 박주호에 뽀뽀를 하며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25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건나블리와 박주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새들과 놀 수 있는 장소를 찾은 건나블리와 박주호는 앵무새와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 몰래 앵무새탈을 쓰고 들어온 아빠 박주호. 그는 아이들에게 “뭐하고 있었어?”라고 물었고 나은이는 무서워하지 않고 동생 건후도 소개했다.
이어 박주호는 “너희 새 좋아해?”라고 물었고 나은이는 “건후는 새 정말 좋아해”라고 대답했다. 이에 건후는 앵무새탈을 쓴 박주호에게 뽀뽀를 해주며 박주호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알고보니 건후는 박주호가 앵무새탈을 쓰는 모습을 목격했고 이미 아빠란 사실을 눈치 챘단 사실이 드러나며 웃음을 안겼다. 박주호는 결국 나은이에게도 정체를 들키며 웃음을 더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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