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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데뷔 21년 차 자우림에게 없는 것 세 가지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자우림 김윤아 이선규 김진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신영은 ‘자우림에게 없는 것 세 가지’라며 의혹을 파헤쳤다.
첫 번째는 ‘의욕’이었다. 김윤아는 “제가 의욕이 없다고 셀프 디스를 했다”면서 “멤버들이 게으르고 의욕이 없다. 야심도 없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해체도 싸울 기운도 있고 옥신각신할 기운이 있어야 하는데 보니까 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우림은 “저희 나른해 보이지 않느냐. 오늘 아침에 잤다”면서도 “최대한 밝고 활발하게 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김윤아는 “제가 말을 많이 하기 시작한 건 의욕이 아니라 의무감 때문이다. 라디오 출연을 했는데 5초 마가 뜬 적이 있다. 이렇게 하면 정말 민폐라는 걸 깨달아서 제가 의무감에 이야기를 하게 됐다. 센터니까 어쩔 수 없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두 번째, 자우림에게 없는 건 ‘식탐’이었다. 김신영은 “‘자우림 멤버들이 먹방을 했다’ ‘폭식을 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자우림은 “그러게요. 저희가 셋이 고기 10인분을 먹고 이런 역사는 없는 것 같다. 셋이 4인분을 먹으면 남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신영이 크게 놀라자 자우림은 “저희는 양 보다 질을 택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질을 따라가다 보면 양이 따라온다”면서 “보면 저희 할머니 라이프다. 100세까지 사실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자우림에게 없는 건 ‘스캔들’이다. 김신영은 “김윤아 씨의 사랑은 안다. 그런데 이선규 씨와 김진만 씨의 사랑은 알려진 바가 없다”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김윤아는 “이건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저희가 혼성 팀이다 보니 여성분들이 접근하는데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저한테 하신 적이 있다. 술자리에 가도 셋이 우르르 가고 하니까”라면서 “그런 의도는 아니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 FM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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