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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민지] 가수 황치열을 ‘아이나라’ 등하원 도우미들 중 ‘최애’로 꼽았던 개그우먼 김지선이 변심하는 일이 벌어진다.
28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되는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 황치열은 한 맞벌이 가정의 등하원 도우미로 출동했다가 아이들의 아빠가 고등학교 후배라는 것을 알고 반가운 만남을 갖는다.
여기에 아이들의 아빠와 고교 동창이자 황치열의 중학교 후배까지 합류하며 향우회 겸 팬미팅이 열린다. 후배들은 황치열의 각종 레전드 일화와 과거 미담을 쏟아내 황치열을 쑥스럽게 만든다.
황치열은 한때 가수 데뷔를 준비했다는 아이들의 아빠가 노래를 부르자 적극적인 응원과 조언을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러나 정작 아이들의 엄마와 VCR을 지켜보던 여성 패널들의 표정은 심각하게 굳어진다.
“어디 하나 버릴 데가 없다”고 황치열을 극찬했던 김지선마저 “지금까지 사람 좋게 봤는데”라며 급정색한다. 여성 패널들의 표정이 굳어진 이유는 무엇일지, 김지선의 마음이 변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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