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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구하라가 내 맘대로 ‘소통왕’에 등극했다.
17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에서는 스웨덴 세 자매와 함께 한식당에 들른 구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하라의 첫 번째 위기. 첫째 언니 아만다가 베지테리안이라는 사실. 김치찌개에도 고기가 들어가 걱정했지만 다행히 생선과 달걀은 먹을 수 있다고 밝혔다.
구하라의 두 번째 위기는 수많은 반찬을 설명하는 일이었다. 골뱅이무침, 미역줄기볶음, 김, 어묵, 무말랭이 등 생소한 영단어들이 총출동했다.
구하라는 영어로 설명하다가 안 될 땐 그냥 한국어로 말해버렸다. 특히 젓가락을 보면서 한국말로 ‘젓가락’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스웨덴 자매들이 이를 기가 막히게 알아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연예인 패널들은 구하라에게 “요술 수첩 어디 갔냐” “2개국어로 너무 자유롭게 소통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구하라는 “영어를 모를 땐 한국어가 최고다”라고 남다른 한국어 사랑을 드러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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