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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박군이 한영과의 달달한 신혼생활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선 어머니 특집으로 펼쳐진 가운데 가수 박군이 출연해 흥 넘치는 라이브 무대와 신혼 생활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새신랑 박군은 얼굴에서 반짝반짝 광이 난다는 말에 “집에서 아내가 해주는 밥 얻어먹고 퇴근했을 때 반겨주는 사람이 있다보니 저도 모르게 얼굴이 반들반들해졌다”고 행복한 신혼생활을 언급했다. 박군은 8살 연상인 한영과 지난 4월 26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아내 한영 씨가 요리도 잘 하느냐”는 질문에 “요리도 잘하는데 원래는 안했었다. 저와 만나면서 밥도 해주고 어머니가 해줬던 밥이 그리웠는데 직접 강된장도 만들어준다”고 아내의 요리솜씨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이젠 하지 말라고 했다. 손 다치면 돈을 못 벌지 않나”라고 말했고 스페셜 DJ 유민상은 “그건 핑계고 아내 손 다치는 게 싫은 거다. 돈을 왜 못 벌어오나. 부러워 죽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박군은 “집에 들어가면 항상 적적하고 불이 꺼져있었는데 퇴근하면 수고했다고 반겨주고 들어가기 전에 ‘언제와?’ 문자가 오는데 그게 좋은 것 같다”고 달달한 신혼을 언급했다. 이에 김태균은 “결혼 초에는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군은 “제가 외로움을 많이 타서 후배들 선배님들과 저녁에 식사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이제는 안 그래도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유민상은 부러움을 드러내며 “혹시 제수씨 주변에 (소개해 줄 만한)친구들이 있을까?”라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박군은 아내 한영이 모델 출신임을 언급하며 키가 큰 유민상에 대해 “문제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유민상은 “그분들도 문제없대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박군은 “워낙 모르는 분들이 없고 인기가 좋으셔서 좋아하실 거다. 저도 유민상 선배님의 장가 프로젝트에 동참해 보도록 하겠다”고 행복한 새신랑의 의욕을 드러냈다. 유민상은 “최근에 장가 간 사람이라 겁 없이 덤비는 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유민상 장가 보내기에)실패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박군은 어머니 특집에 초대를 해줘서 감사하다며 “제가 얼마 전에 장가를 갔는데 엄마가 정말 많이 생각났다. 이런 어머니 특집에 불러주셔서 저한테 특별한 선물을 해주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어머니 팬들이 많지 않느냐는 질문에 “어머니 팬들이 다수다. 일단 식당가면 최근에는 결혼 축하한다고 잘 만났다고 해주시고 그 전에는 식당 아주머니께서 반찬도 많이 서비스로 주시고 그랬다. 자식 보는 그런 마음인 것 같더라. 군대 보낸 어머니들도 많지 않나. 저 보면 군대 간 아들 생각난다고 하시면 ‘군대 좋아져서 갔다 오면 몸과 마음이 다 건강해져서 온다’고 이야기 해드린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군은 이날 함께 한 소감에 대해 “어머니가 하늘나라에 계신데 오늘 이 자리에 왔는데 전국에서 어머니들이 와서 응원해주셔서 어머니가 더 많이 생기고 더 든든해진 느낌이다. 박군이 어머님들 아버님들의 꽃길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박군은 흥 넘치는 라이브 무대와 함께 유민상과 팔씨름 대결을 펼치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두시 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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