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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3’ 짜장면에 이어 짬뽕까지, 이연복이 해냈다. 미국에서도 짬뽕이 먹힌 것.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미국편’(이하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는 이연복 에릭 허경환 존박 등이 세 번째 푸드트럭을 오픈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 이연복은 차돌짬뽕을 처음으로 메뉴에 넣으려 했다. 그는 “짬뽕과 짜장은 어딜 가든 한 번씩 해보고 싶은 메뉴다. 먹히든 안 먹히든 꼭 팔아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연복의 지시에 따라 에릭 허경환 존박 등은 차돌짬뽕과 복만두 재료를 준비했다. 이연복은 매출을 올리기 위해 양을 늘렸다.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400개를 완성했다. 앞선 장사에서 남은 100개까지 합쳐 500개가 됐다.
허경환이 “짬뽕까지 무사통과면 미국 사람들에게 죄송하다. ‘이 맛있는 걸 이제 주네’ 이러겠지”라고 하자 이연복은 “짬뽕이 불안하다. 매워서”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요구르트를 깜짝 준비, 눈길을 끌었다.
미국 LA 노스할리우드로 향한 ‘현지에서 먹힐까3’ 멤버들. 차돌짬뽕과 만두를 메뉴로 선택한 세 번째 영업은 저녁부터 시작됐다. 저녁 영업 역시 처음이었고, 6대의 미국 푸드트럭과 경쟁해야 했다.

첫 손님은 미국인 가족이었다. 차돌짬뽕을 매워하면서도 “맛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 부부부터 커플까지 차돌 짬뽕과 복만두를 주문, 맛있게 먹었다. 매운맛 덕분에 요구르트 역시 인기를 얻었다.
경쟁 푸드트럭도 관심을 드러냈다. 먼저 찾아와 음식 교환을 요청하기도. 이는 미국 푸드트럭 문화로 이연복도 흔쾌히 수락했다. 복만두와 차돌 짬뽕을 맛본 경쟁 푸드트럭은 “진짜 맛있다”면서 감탄사를 연발했다.
존박의 미국 친구들도 푸드트럭을 방문했다. 친구들은 차돌 짬뽕과 복만두를 각각 주문한 후 푸드트럭 앞에서 홍보에 앞장서 눈길을 끌었다. 친구들의 홍보에 푸드트럭으로 발길을 돌리는 미국인도 있었다.
‘현지에서 먹힐까3’ 말미에는 차돌 짬뽕 9그릇 주문이 들어왔다. 이연복은 침착하게 진두지휘 했고, 에릭과 허경환은 따랐다. 이에 다시 한 번 완판 기록을 세울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연복의 말처럼 매운맛에 익숙하지 않은 미국인들에게 짬뽕을 팔기란 쉽지 않을 수 있었다. 이는 기우였다. 푸짐한 재료와 맛있는 매운맛에 미국인들은 짬뽕의 매력에 빠졌다. 복만두 역시 바삭하면서도 알찬 식감으로 인기 메뉴에 등극했다.
짜장면과 만두는 물론, 짬뽕까지 성공시킨 이연복. 이에 또 어떤 메뉴로 미국인을 사로잡을지, 최고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미국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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