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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2차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김해숙 김갑수 조이현 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2일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 측은 2차 예고편을 공개하면서 “김갑수 김해숙 조이현 등이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30초 예고편에는 삶과 죽음이라는 가장 극적인 순간에 있는 ‘슬기로운’ 의사들의 희로애락은 물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긴박감 넘치게 담아냈다.
특히 김해숙과 김갑수를 포함, 정문성 신현빈 김준한 안은진 조이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존재감과 개성을 드러내온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5초 예고편은 “긴장하라고. 이 일이 힘은 드는데 금세 익숙해져. 근데 익숙해질 게 따로 있지. 우리 일은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라고 담담하지만 울림을 주는 송화(전미도 분)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했다.
환자를 살리기 위해 긴박하게 움직이고 때로는 함께 슬퍼하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순간들이 공감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오늘도 소중한 생명 꼭 살립시다”라고 말하는 조정석의 나지막한 목소리 역시 진한 여운을 남겼다.
1차 예고편은 의대 동기 5인방의 호흡과 20년 지기들의 관계 속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2차 예고편은 생사의 기로에 서있는 의사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모습을 통해 뭉클한 감동을 줬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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