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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3일 방송될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이하 ‘날찾아’)에서는 서강준을 향하는 박민영의 애틋한 마음이 드러난다.
겨울여자 목해원(박민영 분)은 꽁꽁 얼어버린 호두하우스로 인해 봄을 닮은 남자 임은섭(서강준 분)의 굿나잇 책방에 머물게 됐다. 이로 인해 은섭과 더욱 가까워진 해원은 자신을 항상 배려하고 위로하는 따뜻한 그의 면모에 마음이 젖어들기 시작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잠든 은섭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해원의 모습이 담겼다. 해원의 가슴에는 어떤 감정이 피어오르고 있는 것일까. 깊어진 해원의 마음은 유리알처럼 투명한 눈동자에서도 드러난다. 게다가 울렁이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이내 조심스럽게 손을 뻗고 있는 해원. 과연 그 손길을 은섭에게 닿을 수 있을지, 사진 속 장면 2초 후가 궁금해진다.
‘날찾아’ 제작진은, “핫초코 한 잔에 띄워진 마시멜로처럼 해원과 은섭의 사랑 또한 점차 말랑말랑 녹아들어가고 있다. 은섭의 눈에 오직 해원만 담겨있듯이 해원의 눈에도 은섭만이 담길 수 있을지, 이들의 서정적 사랑 이야기와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날찾아’ 4회는 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에이스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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