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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여섯 살 아들을 둔 채 가출한 철없는 부부의 사연에 서장훈과 이수근이 분노했다.
3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선 오빠 부부의 상습적 가출로 고통 받는 의뢰인의 사연이 공개됐다.
심지어 오빠 부부에겐 아이가 있으며 그 아이는 현재 의뢰인이 보호 중이었다. 지난 2016년 첫 가출 후 4년 만에 찾았으나 6개월 만에 다시 집을 나갔다고.
의뢰인은 “어머니도 아프셔서 솔직히 경제적으로 힘들다. 오빠가 하도 가출을 밥 먹듯이 하다 보니까 우리가 다 지쳤다”면서 심경을 털어놨다.
이 같은 의뢰인의 사연에 서장훈은 “진심으로 너무 무책임하다. 아이는 무슨 죄인가”라며 한탄했다. 이수근 역시 “의뢰인은 또 무슨 죄인가. 애도 키우고, 어머님도 아프고”라며 안타까워했다.
서장훈은 또 오빠부부를 향해 “혹시라도 오빠 부부가 이 방송을 본다면, 이렇게 살다가 진짜 큰일 나는 수가 있다. 밑도 끝도 없이 애만 두고 도망가는 게 어디 있나. 애초에 능력도 없고 애 키울 의지도 없으면서 애는 왜 낳았나. 빨리 돌아와서 정리하라. 무책임하게 도망치지 말고”라고 일갈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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