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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암수살인’ 김태균 감독이 영화 탄생 배경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기획 암수살인-그것이 알고 싶다’가 전파를 탔다.
김 감독은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면서 너무 흥미로웠다. 피해자에 대한 어떤 정보나 단서도 없는데 신기루 같은 사건을 쫓는 한 형사의 열정과 집념 때문이었다”며 형사의 진정성에서 이 영화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암수살인’에서는 규모만 다를 뿐 실제로 존재하는 자술서가 등장하기도 했다. 실제 범인이 작성한 자술서는 11가지 항목이었지만 영화에서는 7가지로 축소됐다.
김 감독은 “살인범에게 희생되기 전 누군가의 딸, 아들, 엄마였던 그 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형사, 이 시대의 파수꾼 같은 형사의 모습을 오롯이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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