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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마리텔V2’ 정형돈과 강혜원은 매운맛을 봤고, 김구라는 겨드랑이 제모를 했다. 이 가운데 장성규는 선을 넘는 멘트로 아슬아슬한 입담을 이어갔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V2)에는 정형돈 장성규 김영옥 장동민 안유진(아이즈원) 김구라 유민상 염경환 장영란 등이 출연했다.
이날 ‘마리텔V2’에서 정형돈은 무덤TV를 진행했다. 장성규와 강혜원(아이즈원)이 함께 했다.
10대 어린이는 암산을 주제로 내세웠고, 정형돈은 “상금을 그냥 주겠다”며 포기하려 했다. 이 때 제작진은 계산기를 건넸다. 어린이는 두뇌로, 정형돈은 계산기로 암산 대결을 하는 것. 어린이가 이겼고, 정형돈의 출연료는 차감됐다.
20대 여성은 발가락으로 물건 집기 대결을 신청했다. 3분 동안 누가 더 많은 물건을 옮기는지 봤다. 정형돈은 또 다시 패배했다. 번외 경기로 강혜원이 나섰으나, 20대 여성이 승리했다.

강혜원과 20대 남성의 매운 음식 먹기 대결도 이어졌다. 3단계 매운 돈가스를 앞두고 장성규는 “이 돈가스 너무 매워서 식혜 2리터를 마신 기억이 있다”고 알렸다. 하지만 두 사람은 “맛있다”면서 먹었다. 이내 강혜원은 “진짜 맵다”며 포기를 선언했다.
김영옥과 장동민, 그리고 안유진은 VR게임에 도전 했다. 김영옥은 호기롭게 시작했으나, 무서워하며 소리 질렀다. 장동민과 안유진은 김영옥의 반응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VR게임 후 김영옥과 장동민은 제작진이 준비한 잣국수를 먹었다. 장동민은 “보양에 좋은 음식”이라고 했고, 김영옥은 “정말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어 “‘마리텔V2’ 쭉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구라 염경환 장영란 등은 왁싱에 대해 알아봤다. 왁싱 전문가 고도연 씨가 출연했다. 염경환이 “가장 많이 하는 부위가 어디냐”고 묻자 고도연 씨는 “눈썹과 인중, 그리고 브라질리언 왁싱”이라고 답했다. 이어 “아프지만 전문가에게 받으면 고통이 절감된다”고 덧붙였다.
김구라와 염경환은 겨드랑이 제모에 도전했다. 염경환은 고통스러워했으나, 김구라는 아랑곳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김구라의 겨드랑이를 본 네티즌들은 ‘겨드랑이 미남’이라는 댓글까지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기부 금액은 약 8백2십만원이었다. 김영옥이 개인적으로 200만원을 기부하기도. 이는 역대 세 번째로 큰 금액이라 출연진은 감탄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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