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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라비가 라디오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라비, 쏠(SOLE)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라비에게 새 앨범 ‘애니’를 언급하며 “노래가 애니메이션 OST적인 느낌이다. 여러가지 콘셉트로 뮤직비디오를 찍은 것 같다”라고 말하자 라비는 “새 앨범을 제작하면서 2000년대에 사랑을 많이 받은 사운드로 분위기를 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라비는 “앨범 소개 글에 ‘전소연이 짱이다’라고 적고 싶었다. 제가 만들다 보니 만든 사람으로서 한 줄 평처럼 쓰는 걸 좋아한다. 소연 양이랑 작업했던 게 즐거워서 언급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어렸을 적 기억나는 만화 영화로 ‘탑 블레이드’를 꼽았다. 또 ‘원피스’도 언급하며 만화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라비는 앞서 초등학생들과 인터뷰한 일화를 공개했다, “10살 초등학생들과 촬영을 했는데 저를 아예 몰랐다. BTS, 블랙핑크밖에 모르더라. 아무도 나를 몰라서 차라리 위안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부끄뚱’은 알더라. 그 사람 옆 키 큰 사람이 나라고 말했지만 아이들은 믿지 않았다”라며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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