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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프로 농구 선수 허웅이 인기의 비결에 대해 “삼부자 중에 제일 잘생겼다”고 밝히며 예능 대세 아버지 허재를 능가하는 입담을 과시했다.
3일 방송된 KBS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선 대세 농구 스타이자 농구 대통령 허재의 아들이기도 한 허웅이 출연했다. 허웅의 동생 허훈 역시 농구 선수로 활약 중이다.
세 시즌 연속 인기상을 받은 허웅은 인기의 비결에 대해 묻자 “사실 동생 훈이와 아버지 덕을 많이 보는 것 같다. 일단 (삼부자가) 다 농구를 하셨고 하고 있고 그래서 제가 좀 더 관심을 받지 않았나한다”라고 겸손한 대답을 내놨다. 이어 “삼부자 중에 제가 제일 잘생기지 않았나한다”라고 반전 입담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경기에서 승부욕이 발휘될 때를 언급하며 “동생 허훈과 경기를 했을 때는 아무래도 더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니까 더 승부욕이 생기고 더 집중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 시즌에 굉장한 관심을 받아서 저도 모르게 더 집중 하게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웨이트 운동을 동생 허훈에게 배웠다고 밝히며 “작년부터 동생에게 웨이트를 배웠다. 저도 훈이를 따라하다보니 몸이 좋아져서 제 웨이트 선생님은 동생이다”라고 밝히며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형제의 훈훈한 우애를 엿보게 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이기광의 가요광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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