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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성경과 김영대의 사내 연애 로맨스가 드디어 본격화됐다.
6일 방송된 tvN ‘별똥별‘에선 오한별(이성경)과 공태성(김영대)의 대학시절 사진에 대한 진실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선 오한별이 특강을 위해 모교를 찾았다가 공태성과의 과거를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교수실에서 과거 공태성과 찍은 학교 홍보책자를 발견하고 “저 이거 찍고 세상 하직 할 뻔 했잖아요. 공태성 여친이란 소문나서”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당시 오한별과 공태성은 홍보 책자를 위해 서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사진을 찍었고 이에 오한별이 공태성의 여친으로 오해를 받게 됐다는 것.
그러나 교수는 “공태성이랑 사귀었던 거 아냐?”라고 물었고 오한별은 “절대 아니다”라고 외쳤다. 이에 교수는 당시 공태성이 자신을 찾아와 홍보 책자를 모조리 폐기해 달라고 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당시 공태성은 “오한별이 그거 찍고 학교도 못 다닐만큼 고통 받고 있다. 폐기 금액 재촬영에 대한 비용을 모두 제가 내겠다. 그걸로 부족하면 매년 학교 모델 제가 다하겠다. 졸업할 때 필요하실 때까지”라고 말했다고. 이에 교수는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공태성이 지금도 학교 홍보 책자를 찍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공태성이 자신을 위해서 그런 일까지 했다는 사실에 오한별은 깜짝 놀랐다. 이에 친구 조기쁨(박소진)에게 “자기밖에 모른다고 생각한 놈이 있었다. 걔가 날 위해서 되게 큰일을 해줬다는 것을 알게 됐다. 걔가 날 위해 그 정도 일을 할 사람이 아니다”라고 궁금해 했고 친구는 “정말 저밖에 모르는 놈이 맞으면 좋아했나 보지”라고 말하며 눈길을 모았다.




오한별은 공태성과 마주치자 “생색 좀 내지 그랬냐. 홍보책자 이야기 이제야 들었어. 늦었지만 고마워”라고 말했고 공태성은 오한별이 사라지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공태성은 해외매체 서면 인터뷰 질문지를 받았고 이에 “오한별 갖다 줘. 걔가 날 제일 잘 알아. 알아서 할거야”라고 말했고 오한별은 막힘없이 서면 인터뷰 답변을 채워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오한별은 졸고 있는 공태성의 대기실을 찾아와 마저 쓰지 못한 답변을 물었다. 질문을 던지며 “최근에 눈물 흘렸던 기억은?”이라는 질문에 공태성은 “난 눈물 따윈 흘리지 않아”라고 말했다. 이에 오한별은 “아주 허세 떨고 좋아”라고 말하며 “아프리카 아이들과 떨어졌을 때 눈물 한 방울 정도는 흘렸겠지”라며 빈칸을 막힘없이 채워나갔다.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순간”을 묻는 질문에 “보기 줄게 고르기만 하라. 대학졸업했을 때, 천만 됐을 때, 처음 남우주연상 받았을 때, 아프리카 갔을 때”라고 말했다. 이에 공태성은 “신기하네. 그때마다 다 니가 있네”라고 말해 오한별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어 오한별의 어깨에 머리를 떨어뜨린 채 “계속 있어. 어디 가지 말고”라고 고백하며 두 사람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되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별똥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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