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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임수향과 성훈이 첫 초음파 검사 후 뱃속 아이와 인사를 나눴다.
16일 방송된 SBS ‘우리는 오늘부터’에선 뱃속 아이를 보며 뭉클함을 느끼는 우리(임수향 분)와 라파엘(성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가 첫 초음파 검사를 위해 산부인과를 찾은 가운데 양가 가족들이 동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사장(주진모 분)은 우리에 고마움을 표하곤 그 가족들에게 “자꾸 뵙게 돼서 정 들겠어요”라고 살갑게 말을 걸었다.
이에 우리의 할머니인 귀녀는 “앞으론 볼 일 없잖아요. 할아버지 제사 지내줄 사람 생겨서 좋으시겠네”라고 이죽거렸다.
라파엘 역시 ‘정자주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곤 은란(홍은희 분)과 첫 인사를 나눴다. “어려운 결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제가 할 일이 있으면 연락주세요”라는 라파엘에 “앞으로 우리 최대한 안 만나면 좋겠어요”라고 일축했다.
심지어 이들 가족들은 초음파 실까지 동행했고, 검사 당사자인 우리와 아이 아빠인 라파엘만 남긴 채 모두 쫓겨났다.
이날 밝혀진 건 과거 라파엘이 우리의 꿈을 응원해준 은인이었다는 것. 이 과정에서 우리는 라파엘과 입맞춤을 나눴다. 이는 우리 안에 첫 키스의 추억으로 남았으나 정작 라파엘은 우리는 기억하지 못했다.
이어 초음파로 아이를 처음 만난 우리는 뭉클함을 느꼈다. 라파엘 역시 감동한 얼굴로 아뱃속 아이와 인사를 나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우리는 오늘부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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