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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절실한 마음으로 임해 코미디언이 됐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11시 내고향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연기를 하고 싶어서 서울로 왔는데 요즘 자신의 길이 맞는지 고민이 든다고조언을 구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도 예전에 코미디언이 되고 싶었다. 저는 능력이 없고 욕심이 많았다. 어떻게 개그맨이 됐냐면 절실했다.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게 없고 딱 이것밖에 없었다. 할 줄 아는 게 전혀 없었고 집안을 살려야했다. 그래서 정보 알아내고 협업도 해보고 듀엣으로도 해보고 정말 열심히 하니까 되더라. 이거 아니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절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절실했는데 그 절박한 마음이 없어졌다는 청취자의 고민에 “잠깐 그럴 수 있다. 잠깐 다른 일을 하시다가 ‘나는 연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되면 그때 한번 찾고 와도 늦은 나이가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절실함이 다시 생기면 그때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을 거라는 것.
박명수는 “저는 나이 50넘었는데도 다른 거 도전하고 있다. 다른 거 도전하는 것도 제가 좋아하는 거다”라고 밝히며 자신의 경험을 언급하며 조언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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