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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다시 돌아온 ‘히든싱어7’가 10년 전 시즌1에 출연했던 박정현의 리매치 대결로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또한 ‘나는 SOLO’9기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광수를 둘러싼 삼각관계의 결말이 공개되며 이목을 모았다. 지난 주 눈길을 모은 예능을 짚어봤다.
‘히든싱어 시즌 7’ 원조 가수 박정현 리매치로 화려한 포문
19일 JTBC 간판 예능 ‘히든싱어’가 시즌7로 2년 만에 컴백했다. 2012년 프로그램의 처음을 함께 했던 MC 전현무는 10년이 지난 시즌7까지 진행을 맡으며 프로그램과 함께 한 각별한 소감을 전하기도.
이날 시즌 첫 포문을 여는 원조 가수는 시즌1에 출연했던 박정현. 리매치 대결에 임한 박정현은 1라운드 ‘편지할게요’ 노래 대결에서 3위로 통과해 시작부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You Mean Everything To Me’ ‘미아’ ‘다시 사랑이’등 주옥같은 히트곡들과 박정현의 찐친들마저 혼란스럽게 만드는 쟁쟁한 모창능력자들과의 불꽃 튀는 노래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제발 절 좀 알아주시라”고 절절한 마음을 내비치며 마지막 라운드에 임한 박정현은 탈락 위기까지 겪었지만 결국 모창능력자를 꺾고 시즌 첫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10년의 역사를 써 온 ‘히든싱어 시즌7’는 이날 원조 가수 박정현의 리매치로 화려한 포문을 열며 관록 넘치는 음악예능의 컴백을 알렸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3.9%(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나는솔로’ 9기 삼각관계 결말, 광수-영숙 커플
‘나는 SOLO’ 9기의 최대 관전포인트였던 광수, 영숙, 옥순의 삼각 관계 결말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정신과전문의 광수와 영숙, 옥순의 삼각관계가 광수와 영숙의 최종커플 성사로 마침표를 찍었다.
광수는 자신을 향한 마음을 드러낸 옥순과 영숙에게 동시에 여지를 주며 뚜렷한 마음을 드러내지 않아 답답함을 자아냈던 바. 이날 최종선택을 앞두고 광수는 두 사람에게 확신을 주지 못해 미안했다며 자신의 불안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영숙과 옥순 모두 광수에게 마음을 전한 가운데 최종선택에서 광수는 예상과 다르게 옥순이 아닌 영숙을 선택했고 광수의 선택에 3MC들 역시 깜짝 놀란 반응을 숨기지 못했다. 자신을 향한 광수의 선택에 영숙은 눈물을 흘리기도.
광수는 “영숙 씨는 제 우유부단함 때문에 상처받았는데도 제가 우는 모습을 보고 제 아픔을 생각을 해주는 사람이더라. ‘나이는 어리지만 성숙한 사람이구나’ 느꼈고 그런 면이 큰 매력이었던 것 같다”고 영숙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선택을 받지 못한 옥순은 “오늘의 결과에 예상을 못했던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분을 불편하게 만들었고 영숙 님은 편하게 만들었단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리 설레고 끌리는 여자라도 남자는 편안한 여자에게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했다. 근데 제 성격이 그렇지 않은 것을 어떻게 하겠나. 그냥 이게 제 본모습이고 이 본모습을 사랑해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날 수 있겠죠?”라고 쿨한 면모를 드러내며 출연소감을 전했다. 특히 옥순은 최근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스페셜 MC 출연 소식을 전하며 방송 후에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JTBC ‘히든싱어7’, SBS Plus ‘나는 SOLO’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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