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남금주 기자] 한상진이 허성태에게 자격지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1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B사이드'(이하 ‘식스센스’)에서는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비비와 게스트 한상진, 허성태가 출연했다.
이날 촬영 시간보다 일찍 모인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비비. 유재석은 “우리가 스탠바이를 빨리했다. 제작진이 생각한 것보다 너무 빨리 왔다. 다들 왜 이렇게 빨리 온 거냐”고 밝혔다.
이에 송은이는 “저도 일찍 와서 차 안에서 좀 쉬고 있었는데, 매니저가 급하게 깨우더라. 재석이 차가 지나갔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이 “내 차가 지나간 거랑 무슨 상관이냐”고 하자, 송은이는 “본인도 늦고 싶지 않단 거다”고 설명했다. 비비 역시 “매니저 언니가 절대 늦고 싶지 않은 거다”라며 “매번 시간에 딱 맞춰서 오다가 이번엔 일찍 오자고 했다. 근데 아무리 일찍 와도 잡을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그런 가운데 한상진과 허성태가 등장했다. 유재석은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라고 말하며 “제가 성태를 다른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오늘따라 표정이 왜 안 좋냐. 상진이랑 와서 그러냐”고 밝혔다. 이에 허성태는 한상진과 처음 본 사이인 척 “안녕하세요”라고 고개를 숙여 웃음을 안겼다.
한상진은 허성태와 회사 내 위상에 대해 언급하며 “요즘 매니저가 부족하다”고 밝혔다. 이에 허성태는 “오늘 스태프 몇 명 데리고 왔냐”고 물었고, 한상진은 “그런 거 묻지 마”라고 발끈했다. 유재석은 “상진이가 스태프 숫자에 (예민하다)”고 설명했다.
한상진은 “내가 회사에 먼저 왔는데, 허성태는 스태프 4~5명인데, 난 계속 1명”이라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그래도 한 명 있는 게 어디냐. 차 키 주고 혼자 가란 것보단 낫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가 “스태프 수가 많은 게 좋은 거냐”고 의아해하자, 유재석은 “자격지심이 있는 상황에선 그런 것도 (예민하다)”고 대신 전했다.



부산에서 거주 중인 한상진은 부산에서 태어난 허성태와 선을 그으며 “난 부산시 홍보대사”라고 자랑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아내인) 박정은 감독님 후광을 많이 보고 있다. 예전으로 따지면 수렴청정”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상진은 부산에서 4개의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고. 이를 들은 허성태가 “부산에만 나와?”라고 순수하게 물었지만, 한상진은 또 발끈했다. 허성태는 “그게 아니다. 오해하지 말아라”라며 다급하게 수습을 시도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식스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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