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남금주 기자] 김민이 집에 모르는 사람들이 찾아온다고 토로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코드쿤스트, 기안84, 김대호, 박지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나혼산’ 출연 후 많은 화제가 됐던 김민이 스튜디오에서 다시 등장했다. 전현무가 “너무 많이 화제가 돼서 실감했죠”라고 묻자, 김민은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코쿤이 “(알고리즘에) 많이 뜬다. ‘김민 코어’라고 하더라”라고 하자, 김민은 “안 그래도 좀 가져왔다”라며 샤인머스캣을 한 포대 들고 왔다. 샤인머스캣을 든 전현무, 김대호, 박지현, 기안84는 김민을 따라 하며 한 손으로 샤인머스캣을 들고 먹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김민은 집에서 셀러리와 커피를 준비해 테라스로 향했다. 고기 뜯듯 셀러리를 뜯는 김민. 박지현은 “호피랑 가죽점퍼 멋있다. 직접 사자 잡아서 몸에 두를 것 같다”고 했고, 기안84는 “족장 같다”고 말했다.
핼러윈 데이를 맞아 집을 꾸몄다는 김민. 기안84가 “소머리는 뭐냐”고 궁금해하자, 김민은 “옆 동네에서 잡았다”고 태연하게 말했다. 순간 스튜디오에선 정적이 흘렀고, 김민은 “장난이다. 석고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김민은 발전기를 끈 후 오토바이를 타고 어딘가로 향했다. 김대호는 “저러고 외출을 한다고?”라고 놀랐고, 기안84는 “‘매드맥스’가 지배하는 마을로 가는 것 같지 않냐”고 밝혔다. 김민의 목적지는 집주인인 친한 형의 정비소로, 형이 “집에 (모르는) 사람들이 계속 오냐”고 묻자, 김민은 “계속 와”라고 토로했다.



이어 김민은 누군가에게 전화해 “거기 누구 있냐. 대장 형, 에이스 누나, 통장 이모?”라고 했고, 이를 들은 코쿤은 “영화 ‘도둑들’ 보는 것 같다. 씹던 껌”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민이 만난 사람들은 동두천시 운동회에 참가하는 계주 멤버들이었다. 김민은 “동 대항전인데, 전 세 번째 참가한다. 2024년엔 계주 선수로 뛰었다”라며 “밖에 따로 모인 멤버가 계주 멤버다. 팀워크 다지려고 먼저 모였다”고 설명했다. 김민은 “우리 동이 평균 연령이 높다고 무시당하고 꼴등하는데, 잘해야 한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후 약 1,500명의 동두천 시민이 모인 운동회가 시작됐다. 김민은 축하 무대 중 편의점으로 가서 접착제를 산 후 운동화 보수 작업에 들어갔다. 김민은 “달리기해야 해서 빈티지숍에서 만 원 주고 샀는데, 보니까 다 떨어져 있더라”고 고백했다. 다시 돌아가려고 했지만, 갑자기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결국 오토바이를 포기하고 달리기 시작한 김민. 이후 김민이 속한 중앙동은 계주에서 5등을 차지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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