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승부수 던졌다…’25.6%’ 신화 주인공→’4년’ 만 금의환향으로 기대 모은 韓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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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기프트’가 야구공 하나로 그라운드의 열기를 전하는 ‘플레이볼 티저’를 선보였다.
‘기프트’는 예기치 못한 사고 뒤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전 프로야구 투수코치의 이야기로, 그가 전국 최하위 고교 야구부 감독을 맡으면서 극이 펼쳐진다. 재능과 노력 사이에서 저마다의 답을 찾아가는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정이리이리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연출은 김규태, 함승훈 감독이 맡았다.
23일 공개된 티저는 야구공의 이동을 따라 전개된다. 시작은 덕천고 야구부장 윤서진(서은수 분)이다. 그는 여유로운 얼굴로 화면을 향해 공을 내민다. 공은 투수의 손을 떠나 타자와 외야수에게로 차례로 넘어간다. 그 흐름 속에 부원들의 땀과 진심이 이어진다. 타석과 마운드, 외야를 오가는 역동적인 장면들이 빠르게 교차한다. 실제 고교 야구 경기를 보는 듯한 생동감이 살아 있다.
공이 마지막으로 닿는 곳은 감독 정민용(김우빈 분)의 손이다. 공을 움켜쥔 민용은 자신만만한 미소를 짓는다. 여기에 ‘우리는 그라운드에서 해답을 찾았다’라는 문구가 더해진다. 민용과 덕천고 야구부가 맞을 변화에 궁금증이 커진다.
티저 속 짧은 미소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낸 김우빈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그는 2013년 자체 최고 시청률 25.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던 SBS ‘상속자들’에서 최영도 역을 맡아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그가 이번에는 고교 야구부 감독으로 변신한다. tvN 드라마 출연은 2022년 ‘우리들의 블루스’ 이후 4년 만이다. 그가 그려낼 정민용과 덕천고 야구부의 뜨거운 한 시즌은 오는 12월 5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tvN ‘기프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N ‘기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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