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가짜 결혼 소식에 눈물 흘린 친구 공개…”완전 속았다” (‘같이 삽시다’) [종합]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남금주 기자] 황신혜가 가짜 결혼 소식을 듣고 울었던 친구를 소개했다.
21일 방송된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 양정아, 신계숙이 출연했다.
이날 황신혜는 신계숙에게 염색해 주겠다고 제안했다. 어르신들의 장수 사진을 촬영하기로 했던 황신혜는 “어르신들 염색해 드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고 이유를 말했다. 이를 들은 신계숙은 “해봤어?”라고 물으며 “망치면 어떡하냐”고 걱정했다. 이에 평소 셀프 염색을 자주 하는 황신혜는 “해봤다. 왜 망치냐”라며 “머리만 염색해도 젊어 보인다”고 설득했고, 신계숙은 “해봐. (망치면) 자르면 되는 거 아니냐”라며 일어났다.
자신만만했던 황신혜의 말과는 달리 과정은 순조롭지 않았다. 옆에서 보조하던 양정아는 “미용실 온 것 같지? 미용실에서 염색하는 것 같잖아”라고 물었지만, 신계숙은 “안 똑같아”라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심지어 신계숙의 이마는 물론 양팔에도 염색약이 묻어서 얼룩 잔치가 된 상황. 신계숙이 “염색해 드릴 때 인력이 더 필요하겠다”고 하자, 황신혜는 “염색은 못 해 드릴 것 같다”고 인정했다. 결국 AI한테 도움을 요청하는 황신혜. 급한 대로 올리브유를 투입했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다.
다행히 신계숙은 결과를 보고 “20년 젊어졌다”고 흡족해했다. 하지만 드라이를 해주던 황신혜는 신계숙 이마에 묻은 염색약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이어 세 사람은 장수 사진 프로젝트를 위해 사진관을 찾아갔다. 먼저 신계숙이 모델로 나섰고, 황신혜는 카메라를 들었다. 사진사는 “역시 대배우는 다르다”고 칭찬하다가 초점 맞추기부터 다시 알려주었다.



사진 수업 종료 후 세 사람은 천주호에서 절친들을 만났다. 황신혜는 십년지기를 소개하며 “(결혼해서) 멀리 떠난다고 장난쳤더니 울었다”고 밝혔다. 황신혜의 가짜 결혼 소식에 눈물을 흘렸던 주인공이었다. 앞서 황신혜는 ‘같이 삽시다’ 촬영에서 친구에게 브라질로 이민 간다고 속인 바 있다. 친구는 당시를 떠올리며 “완전 속았다”고 고백했다. 황신혜가 “마음이 더 예쁜 친구”라고 소개하자, 친구는 “언니 마음이 예뻐서 그래”라고 화답했다.
황신혜는 친구와 스타일, 가치관이 비슷하다고 말하며 “취향이 통하고, 딸과 친구 같은 관계도 비슷하다. 그래서 너무 잘 통한다”고 자랑했다. 신계숙이 황신혜 친구에게 “신혜가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더라. 그런 절대적인 믿음은 어디서 나오냐”고 묻자, 친구는 “언니가 그동안 저한테 보여준 모습이 그랬던 것 같다. 모든 게 투명한 사람”이라고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준 황신혜를 떠올리며 울컥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프미나 지원, E 100%인데.. “찐친은 두 명, 사회생활 하니 친구 없어져” 씁쓸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10/21202034/CP-2022-0227-40552802-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