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서형 셰프 “웨딩홀 아닌 고깃집에서 결혼.. 한복 입고 하객들 고기 구워줘”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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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흑백요리사’ 출신 조서형 셰프가 고깃집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고 고백해 화제다.
18일 MBN ‘알토란’에선 조서형 셰프가 출연해 결혼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조 셰프는 결혼 4개월 차 새 신부. 행복 가득한 얼굴로 ‘알토란’을 찾은 조 셰프에 패널들은 “좋을 때다” “더 예뻐졌다”고 입을 모았다.
흥미로운 점은 조 셰프가 고깃집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는 것. 그는 “내 로망 중 하나가 고깃집에서 결혼하는 거였다. 그래서 와주신 손님 분들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직접 고기를 구워드렸다”고 고백했다.
이에 안성훈이 “드레스를 입고 고기를 구운 건가”라고 묻자 “한복을 입었다. 손님 분들을 모시고 싶었기 때문에 고기를 굽고 인사를 드린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제철 요리를 주제로 한 이날 방송에서 조 셰프는 “다들 때가 되면 먹고 싶은 게 있지 않나. 가을엔 달큰한 꽃게, 겨울엔 칼칼한 찌개처럼. 반찬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만드는 게 제일”이라며 식재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홍고추를 곁들인 초간단 배무생채와 역시나 배를 이용한 차돌박이 불고기 레시피를 전수하며 솜씨를 발휘했다. 조 셰프는 “양념을 물에 살짝 희석해서 구운 고기에 자작하게 넣어주면 숯불에 익힌 불고기 맛이 난다”며 팁도 전했다.
조 셰프 표 한 상에 ‘알토란’ 패널들은 “맛이 상큼하다” “배와 무의 운명적인 만남이다” “접시를 다 비웠다” “정말 맛있다”고 극찬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알토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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