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14세 연하와 8개월만 결혼…”9년 전 썸 땐 나이 차 부담” (‘전현무계획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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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결혼을 앞둔 가수 강균성이 배우 유하진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는 전현무와 곽준빈(곽튜브)이 경주로 떠났다.
이날 경주에 도착한 전현무와 곽준빈은 “경주에 효연 씨랑 왔다”라고 지난 추억을 떠올렸다. 첫 끼는 해장국으로, “청주는 올갱이해장국, 전주는 콩나물해장국, 부산은 돼지국밥”이라며 “경주는 묵해장국”이라고 소개했다.
전현무와 곽준빈은 파를 천일염에 절여서 고춧가루를 섞어 만든 파장을 먹어보고는 인상을 찌푸리며 충격을 받았다. 전현무는 “짠 걸 넘어서 혀끝이 쓰다. 순댓국집 새우젓 한 숟가락 먹은 것보다 훨씬 짜다”라며 조금만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현무는 ‘먹친구’에 대한 힌트에 관해 “첫 번째 먹친구는 꿀, 두 번째 먹친구는 모창”이라고 공개했다. 바로 김장훈과 노을 강균성이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함께하면서 많은 화제가 된 두 사람은 ‘허니’를 발매 20년 만에 듀엣으로 재탄생시켰다고.
강균성은 “최근에 유튜브 콘텐츠에서 고음 대결하고, 제가 형 흉내를 냈는데 조회수가 많이 나왔다”라고 했고, 김장훈은 “재미로 한 게 잘 나왔길래 웃음으로만 끝내지 말고, 각 잡고 둘이 ‘허니’를 불러보면 어떠냐. 그 높은 곡을 화음으로 올릴 거면 너밖에 없다고 했다”라며 “(균성이가) 맨날 웃기기만 하다가 각 잡고 노래하니까 감동이었다”라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강균성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전현무가 “어떻게 된 거냐”라고 묻자, 강균성은 “그렇게 됐다”라며 올해 2월 중순에 예비 신부를 만나 8개월 만에 결혼한다고 고백했다.



강균성은 예비 신부 유하진에 관해 “급하게 결혼한다기보다 9년 전에 몇 번 본 적 있는 친구”라며 “연기도 하는 친구인데, 원래는 아이돌 준비를 하다가 데뷔가 잘 안됐다. 9년 전에 데이트한 적이 있는데, 14살 차이가 나니까 그땐 제가 부담스러웠다. 밥만 몇 번 먹다가 (헤어졌다)”라고 털어놓았다.
강균성은 “지인이 예비 신부를 알게 됐는데, 저한테 소개해 준다고 하더라. 서로에게 누군지 알려줬는데, 아는 사이니까 밥이나 먹자고 했다. 그동안 많이 성숙해지고, 대화가 잘 되더라”면서 2월 중순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했다.
몇 주 전에 프러포즈했다는 강균성은 “보통 프러포즈라고 하면 깜짝 놀라게 하는 것에만 집중하는데, 예비 신부가 가장 예뻐야 한다. 그래서 풀메이크업을 받게 할 명분을 생각하다가 협찬 촬영을 해야 한다고 했다”라며 “그 앞에서 편지를 읽고 무릎 꿇고 반지를 건넸다. 미니 드레스, 턱시도를 빌려와서 사진도 찍어서 스몰웨딩을 한 기분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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