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4’ 이정현·김희수, 눈물의 전역…오대환 진급자 명단 확인 후 ‘울컥’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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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정현, 김희수가 전역한 가운데, 오대환이 진급자 명단을 확인하고 눈물을 삼켰다.
22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신병4: 사보타주'(이하 ‘신병4’)에서는 조백호(오대환 분)가 진급 소식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전세계(김동준)는 강찬석(이정현)과 최병남(김희수)의 전역이 하루 남았다고 알렸다. 전역을 미루고 호국 훈련에 나섰던 두 사람은 “말년에 근육통이라니”, “일어나질 못하겠다”라고 호소했다.
강찬석과 최병남은 전역을 앞두고 운이 더 좋아진다고 느꼈다. 건빵을 뜯으면 별사탕이 두 개가 나왔고, 담배가 떨어진 것 같으면 옆에 담배가 놓여 있었다. 자판기엔 돈이 남아 있어 공짜로 커피를 마셨다.



문빛나리(김요한)는 마지막까지 강찬석의 공부를 도와주었다. 문빛나리가 “중대장님(오대환)이 수능 마무리 도와주라고 하셨다”라고 하자, 강찬석은 “이 정도로 끝까지 해주실 줄 몰랐다”라고 감동했다.
수능 준비 계획표까지 만들고, 공부방 선생님 연락처까지 알려준 문빛나리는 “저 군대 처음 왔을 때 힘들었는데, 도움 많이 받았다”라며 “저도 누군가한테 도움 된다는 게 기쁘다”라고 전했다. 다른 병사들도 강찬석을 위해 학습지와 수능 준비물을 선물했고, 문빛나리는 대신 눈물을 흘렸다. 최병남도 전역 선물을 받고 눈물을 보였다. 그날 밤, 조백호의 호출인 줄 알고 간 두 사람은 ‘전역빵’을 맞았다.
강찬석은 조백호에게 “그동안 후회 많이 했다. 아무리 잘해 줘도 없던 일이 되는 건 아니니까”라고 털어놓으며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고백했고, 조백호는 두 사람을 진심으로 응원해 주었다. 최병남은 “중대장님 덕분에 잘 놀다 간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조백호는 김동우(장성범), 강찬석을 위해 자리를 피해주었고, 강찬석은 김동우에게 “너한텐 진짜 미안했다”라고 사과했다. 이에 김동우는 “그 시간들을 통해서 많이 성장했다”라며 강찬석의 사과를 받았다. 전역하는 날, 강찬석은 결국 뜨거운 눈물을 쏟았고, 김동우에게 다시 한번 사과하며 “고마운 마음만 가져갈게”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전역 오픈카를 타고 새로운 인생을 향해 발을 내디뎠다.
그런 가운데 조백호는 진급 명단에 자기 이름이 있는 걸 확인했다. 그동안 속으로 마음을 졸이면서도 내색하지 못했던 조백호는 눈물을 삼켰고, 병사들은 조백호의 소령 진급 예정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ENA ‘신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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